왠지 수요가 있을 것 같아서.
바리씨(인형)의 상처를 외과의인 남편이 진피매몰법으로 봉합할 때의 기록입니다.
전에 한 남편 트윗이 흥해서 야후 뉴스란까지 탔는데
댓글란을 읽어봤더니 '남편이 의사라는 고도의 자랑' 이라는 댓글이 있었다.
그렇군. 남편이 의사라는 건 아직 부러움을 사는 주제구나 싶어 흥미로웠다.
단, 여기서 말해두겠는데
내 쪽이 원장이고 남편은 내 부하 직원이다.
그러니까 이건 굳이 말하자면 부하 자랑이다.
집에서도 일시키는 마누라 ㅠ
이제 곧 트윗에, 본인이 원장이라는 고도의 자랑이라는 댓글이 달리겠군
상상을 뛰어넘은 자랑이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바;;;원장;;
언젠가 개업의가 되고싶은 남편 ㅜㅜ
와씨바;;;원장;;
이제 곧 트윗에, 본인이 원장이라는 고도의 자랑이라는 댓글이 달리겠군
집에서도 일시키는 마누라 ㅠ
상상을 뛰어넘은 자랑이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개업의가 되고싶은 남편 ㅜㅜ
??: 꺼내
남편: 원장님.. 왜이러세여…
이야기를 듣고나니 왠지 병원 홈페이지에 수술 전후 사진으로 걸려있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