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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골집들의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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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얼어죽을 것 같은 추위속에 있다 들어와도.
저 뜨거움은... 즉각적으로, 위험신호를 보낼 정도로 뜨겁더라.
동네가 시골이라... 아직도 간간히 아궁이 때는집이 있는데... 저 자리는 사람 잡으려고 만든 자리가 맞더라.
뭐랄까, 이 집에 초대받았는데, 집 주인이 상석이라고 앉혀줘서 아무 생각없이 앉았는데... 차마 거절은 못하고... 그냥 익혀 죽이겠다는 소리지.
거기에, 시골 특유의 소주대병 병나발은 예사니... 달큰하게 취해서 저자리에 생각없이 앉았다가는...
주전자올려둠
주전자올려둠
구들두꺼운 집도 군불 오지게 때면 장판 눌지..
한겨울에... 얼어죽을 것 같은 추위속에 있다 들어와도.
저 뜨거움은... 즉각적으로, 위험신호를 보낼 정도로 뜨겁더라.
동네가 시골이라... 아직도 간간히 아궁이 때는집이 있는데... 저 자리는 사람 잡으려고 만든 자리가 맞더라.
뭐랄까, 이 집에 초대받았는데, 집 주인이 상석이라고 앉혀줘서 아무 생각없이 앉았는데... 차마 거절은 못하고... 그냥 익혀 죽이겠다는 소리지.
거기에, 시골 특유의 소주대병 병나발은 예사니... 달큰하게 취해서 저자리에 생각없이 앉았다가는...
감기걸렸을때 이불 두껍게 깔고 저 위에서 지지고 있으면 직빵임
바이러스들 : 끄아앙
저런 환경에서 살아남은 마루바닥 괴물들은 골라지고 골라진 진짜배기들이었고
정말 문자 그대로 구워질 수 있으니 맨살 대면 안됨 ㅋㅋㅋㅋㅋㅋ
녀석의 죽음은 더러운 불꽃놀이같았지
밥식을까봐 이불덮어두셨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누릉지 가능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