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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골집들의 바닥




댓글
  • GrayGhost 2022/04/29 20:46

    한겨울에... 얼어죽을 것 같은 추위속에 있다 들어와도.
    저 뜨거움은... 즉각적으로, 위험신호를 보낼 정도로 뜨겁더라.
    동네가 시골이라... 아직도 간간히 아궁이 때는집이 있는데... 저 자리는 사람 잡으려고 만든 자리가 맞더라.
    뭐랄까, 이 집에 초대받았는데, 집 주인이 상석이라고 앉혀줘서 아무 생각없이 앉았는데... 차마 거절은 못하고... 그냥 익혀 죽이겠다는 소리지.
    거기에, 시골 특유의 소주대병 병나발은 예사니... 달큰하게 취해서 저자리에 생각없이 앉았다가는...

  • ◕ˇ‸ˇ◕˛ 2022/04/29 20:43

    주전자올려둠


  • ◕ˇ‸ˇ◕˛
    2022/04/29 20:43

    주전자올려둠

    (PV7Uue)


  • 毛부리
    2022/04/29 20:44

    구들두꺼운 집도 군불 오지게 때면 장판 눌지..

    (PV7Uue)


  • GrayGhost
    2022/04/29 20:46

    한겨울에... 얼어죽을 것 같은 추위속에 있다 들어와도.
    저 뜨거움은... 즉각적으로, 위험신호를 보낼 정도로 뜨겁더라.
    동네가 시골이라... 아직도 간간히 아궁이 때는집이 있는데... 저 자리는 사람 잡으려고 만든 자리가 맞더라.
    뭐랄까, 이 집에 초대받았는데, 집 주인이 상석이라고 앉혀줘서 아무 생각없이 앉았는데... 차마 거절은 못하고... 그냥 익혀 죽이겠다는 소리지.
    거기에, 시골 특유의 소주대병 병나발은 예사니... 달큰하게 취해서 저자리에 생각없이 앉았다가는...

    (PV7Uue)


  • 불타는세금고지서
    2022/04/29 20:47

    감기걸렸을때 이불 두껍게 깔고 저 위에서 지지고 있으면 직빵임

    (PV7Uue)


  • 모코코카인
    2022/04/29 20:47

    바이러스들 : 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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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하엘 세턴
    2022/04/29 20:51

    저런 환경에서 살아남은 마루바닥 괴물들은 골라지고 골라진 진짜배기들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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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더스트메모리
    2022/04/29 20:52

    정말 문자 그대로 구워질 수 있으니 맨살 대면 안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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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리우스
    2022/04/29 20:52

    녀석의 죽음은 더러운 불꽃놀이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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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
    2022/04/29 20:53

    밥식을까봐 이불덮어두셨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누릉지 가능하겠네

    (PV7U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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