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지 얼마 안됬거나 주변사람 이름 따오는건 예사요 할아버지나 아빠 이름까지 따서 짓는것 '아버지 성함이 김철수라 나도 내 애 이름을 철수라 지으려구요 ㅎㅎ' 하면 미쳤냐는 소리 들을듯
항렬자 개념이 있는 우리는 받아들이기 힘들지
??? : "아니 항렬은 어디에 팔아먹고 천것들도 안 할 짓을 하느냐?!"
김철수 Jr.
근데 동양 문화권?이 이름을 직접 부르는걸 피하는 경향이 있는건가?
웃어른을 부를때도 3자 딱딱 끊어서 말하고
왕도 피휘라고 이름언급을 피하고
근데 드래곤볼은 일본이잖아 거기도 그래?
항렬자 개념이 있는 우리는 받아들이기 힘들지
김철수 Jr.
??? : "아니 항렬은 어디에 팔아먹고 천것들도 안 할 짓을 하느냐?!"
우린라는 항렬이 있으니깐..
나는 지을거야. 근데 애를 낳을 생각은 없음
돌림자 하는 집안은 할아버지는 아니라도 조상님 이름 같은 케이스 있긴 함 ㅋㅋㅋㅋ
그사람을 존경해서 그이름을 따오는거임 이상할거 없어
이순신 처럼 되라고 니이름은 이순신이다 라고 짖는거
근데 동양 문화권?이 이름을 직접 부르는걸 피하는 경향이 있는건가?
웃어른을 부를때도 3자 딱딱 끊어서 말하고
왕도 피휘라고 이름언급을 피하고
이름에 주술적 의미를 부여한 거지.
본명 따로, 아호(어렸을 때 막 부르던 이름) 따로, 호(이름 대신 부르던 호칭) 따로 있었으니까.
맞음, 현대는 아니지만 옛날에는 웃어른이고 뭐고 이름 안불르고 자나 호를 불러줌 옛날 배경 드라마에도 그런 고증 잘 지키는 편이고 야인시대같은거보면 이승만이 이기붕한테 무조건 만송이라고 불러주거든
철수슨
뭐 이름으로 기억한다는 의미라 이해가 안되는갼 아닌데 우리나라에선 쉽지않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