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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집에 없으면 생기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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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남대문센터에 D5 센서청소하러 갔다가 만져본 P1000이 화근이었습니다..
망원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생겨버렸어요 ㅎㅎㅎ
그래서 와이프가 없는 틈을타.. 사버렸네요..
문제는 이제 이것들을 어디다 숨기느냐 인데... ㅡㅅ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십쇼...ㅠㅠ
# 이제 삼각대만 하나 더 사면 되는데....
# 드디어 만점이 되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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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두 오늘 와이프 퇴근하고 친구들하고
여행간다고 했는데...
문제는 총알이 없네요...ㅠㅠ
아.... 기회인데 말입니다... ㅠㅠ
ㅎㅎ 문제는 몰래사도 다 알고 있더라구요.
오래전 일인데 a7m3에서 r4로 넘어왔는데
보자마자 카메라 바꿨네 이러더라구요.
스트랩도 그전꺼 사용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헙... 그러겠죠?? 알면서도 봐주는 거겠죠?? ㅠㅠ
와이프 없어도 돈은 있어야 되는 일이네요....ㄷㄷ
주..중고로 구매한거라.. 큰돈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저도 와이프 없었다면 집에 장비들 엄청 쌓여 있을 것 같네요. 마음대로 살 수 없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인...;
저믄 와이프와 같이 일하다보니 좀처럼 기회가 생기질 않아서.. 이럴때라도 지르고 숨겨야...ㅠㅠ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오 축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