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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천계양을 출마검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사진)가 6월 1일로 예상되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정치 재개 시점으로 검토하는 가운데 최근 민주당 인천 지역 의원들 사이에서 출마 적절성을 놓고 '시끌시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당내 의견 차가 수면 위로 올라온 배경을 놓고 당 일각에서는 이 전 후보가 계양을 출마 의지를 점점 굳혀가고 있는 데 따른 갈등이라는 시각도 있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인천시당은 지난 22일 6·1 지방선거 인천 선거대책위원회 관련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면 6월 1일 보선에 포함되는 계양을에 이 전 후보가 출마하는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당시 의원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후보의 빠른 정치 복귀가 필요하다는 쪽과 거친 표현을 쓰며 출마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공존했다. 이 전 후보 출마를 두고 당내에서도 전략적 이해관계가 다르다는 사실이 고스란히 노출됐다는 평가 또한 나온다.
A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송 전 대표가 '이심(李心)'을 내세우며 서울로 간 것도 부자연스러운데 떠난 자리에 이 전 후보가 온다면 '둘이 서로 짰다'는 말이 나오지 않겠냐"면서 "상식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B의원은 "인천시장 선거만 보면 이 전 후보가 계양을에 오는 것은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전국 선거 측면에선 좋은 선택인지 찬반이 엇갈린다"고 말했다.
다만 찬반 의견과 무관하게 이 전 후보가 전략공천을 받을 가능성은 있다고 봤다.
송 전 대표도 이 전 후보의 계양을 출마를 적극 요구하고 있고 해당 지역에서도 이 같은 여론이 형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후보의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는 '계양을에 출마해야 한다'는 글이 한동한 잠잠하다 지난 22일 이후부터 속속 올라오고 있다.
당 내에선 계양을 출마가 자칫 독이 될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 이 지역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과거 정동영 사례처럼 일부러 쉬운 길을 찾는 게 차기 대권에 도움이 안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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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놔두고
인천계양을 민주당 텃밭에서
무난하게 입성?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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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아닐까요 ㄷㄷㄷ
설마..
성남분당은 김 병관전의원이 당협위원장 하고있는데다
김은헤랑 07%차이로 승부가 갈린....
경쟁력있는 동료의 지역구를 뺏을수는 없는거죠~!!
인천계양은 송영길 지역구이고 송은 다음총선 불출마 선언한,,,
내가 국회의원 신분을 가져야 구속수사를 피할 수 있을거 같은데 영길씨가 좀 도와주라.. 라는 예상이 있더니만 정말 그런가 보내요.
더블당의 짜고치는거 이제 그만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