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서다가 졸았는데
★★★★★가 외투 벗어두고 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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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눈물이 아니라 절망의 눈물이야
정년이 무기한 연기 되었을뿐임.
너무 무섭다
저때의 원한으로 손자가 죽었나?
이제 능지처첨당함
너무 무섭다
감동의 눈물이 아니라 절망의 눈물이야
정년이 무기한 연기 되었을뿐임.
사직을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이제 능지처첨당함
그게 편할걸
직장상사가 거의 24간 거의 365일 일한다고생각해봐
하하하 저놈이 입은것을보니 반역을 생각하는구나 삼족을 멸해라
삼족이면 자비롭고 구족이 디폴트임
본 라벨을 제품 상단에 부착하시면 50년 보증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단장 - 그래 초병 고생 많았지? 내 야상을 덮어 주겠네
그래서 그 악덕상사 손자를 죽이는데 일조할까 합니다
저때의 원한으로 손자가 죽었나?
듣고보니 소름끼친다...
아.. 저때부터 뒷통수 칠 각을 재고 있었구나..
다들 세종 자손이라 뒤통수라 하기도 뭐해
와 진짜 소름 돋는다;;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후일 숙주나물이라 불리며 배신의 대명사가 되는데..
성은을 입었네
안녕하세요, 조선 조정 전문 지식인입니다
세종님께서 님한테 앙심을 품은것같네요
제가 드리는 답변은 세종님 죽을때까지는 고분고분 사시다가
세종님 붕어하시고 수양대군쪽으로 변절하면 되는 각입니다
그럼 답변 채택부탁드립니다 ^^
킬마크아님?
세종이 신숙주 박팽년 성삼문등에게 원손(단종)을 부탁 했지만 신숙주는 계유정난에 동참
나중엔 정승들과 함께 입조하여 단종을 강등시키고 서인으로 만들 것을 세조에게 건의
(성상문, 박팽년과 다른 동지들은 단종 복위운동하다 실패, 훗날 사육신 & 생육신으로 이름을 남기고..)
ps 조선말 사관(史官) 김택영(1850~1927)이 1918년 쓴 '한사경' 1권의 내용중에 신숙주가 단종비인 정순왕후를 노비로 달라고 세조에게 부탁했다고 하던데 참임?
참임, 물론 안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