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국제결혼 중 가장 잘한 일로 꼽히는 것.jpg

2014년도부터 국제결혼을 한 신부들이 '결혼 비자'를 받아서 한국에 입국하려면  반드시 '한국어능력시험(TOPIK)' 1급 시험을

반드시 패스해야 하는 것으로 국제결혼 관련 법이 바뀐 것인데, 실제로 이렇게 바뀌면서 문제가 있었던 국제결혼이 많이 개선되었거든.

게다가 국제결혼 관련법이 저렇게 바뀌게 되면서 그 계기로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기준도 더 빡쎄게 강화되었기 떄문에, 저것으로 인해서

그동안 문제가 많이 있었다고 적잖이 지적을 받던 국제결혼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기도 했음.

실제로 저렇게 된 이후에는 결혼 목적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하게 되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걸러지게 되기도 했거든.

게다가 국제결혼은 연애를 통한 결혼이 아니면 속성 결혼이 될 수 밖에 없는 한계점도 있기 때문에, 저렇게 바뀌게 된 것이 잘 된 것이지.

국제결혼도 엄연히 결혼의 일종이라는 점에서, 결혼이라는 목적괴 취지도 잘 살렸고 이혼율도 줄이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하기도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