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가능한 건가요?
사실, 이 문제가 건국이래 초유의 상황인지라 그래도 되는 건지 한번도 다루어진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대통령 관저가 외교부 장관 공관이라니?
외교부 공관은 그럼 어디로 가야 하는 건지?
이러면 또 줄줄이 도미노 처럼 이동을 해야 할 거 같은데
가령, 대통령이 관저로 서울 시청 쓰겠다고 하면 시청은 업무 중지하고 비워줘야 하나요?
이게 대체 어디까지 가능한거고 불가능한지, 또 어디를 찾아봐야 하는지도 감이 안오는군요.
대통령이 아니라 왕이 된거여
지가 왕인 줄 알고 저러는데 왕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측근도 언론도 없고 오히려 부추기는 듯
한 번 해봤으니 두 번도 해 보는 거겠죠
외교부에서 못 비키겠다면 그만 인것 가튼데…
알아서 기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능합니다
새세대들은 교육을 잘 받도록 해서 저런일이 안 일어나게 해야 되겠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알아서 기는거죠.
임기 5년 그 기간동안 찍혀서 힘들게 지내기 싫다면 말이죠.
법적으로는 합법을 갖춰 나가지 않을까요?
합법을 갖춘다 해도 상식에 맞추기는 어려울 겁니다.
중고딩 일진놀이나 다름없네요.
권력을 불법적으로 쓰는 것들이 판을 치고 그런 세상을 만든 검찰 언론.. 다 디져야 좀 바뀔까..
이쯤되면 청와대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으로 밀어붙이는 걸로 보임. 진짜 무속인한테 무슨 말을 들은건지
5년짜리 권력이 날뛰는거죠.
검찰때 지맘대로 칼을 휘두르게 했더니
대통령 되고서도 되그런줄 아는듯.
칼춤추다 자신의 목을 겨누게된다는걸
깨달을땐 늦을겁니다
진보정권에선 개겨도 무사하다는걸 아니깐 개길수있었는데요..수구정권에게 개기면 옷벗는게 아니라 마티즈 탈수도 있다는걸 아니깐 알아서 깨갱하는거죠..
연산군 나셧네 백성들이 지들이 택하고 꼴 좋다
자기 한말 기억 못하나봐요? 겁대가리가 없어요. 임기 5년이 뭐라고.
어차피 처벌 받을 일이 없으니까 맘대로 사는거죠.
대통령도 잠깐 마실 나온거로 생각하는듯
뭐 왕놀이 하시겠다는데 뭐라고 하겠어요
잘하면 벗꽃대선 대신 신년대선으로 바뀔지도
우리 굥이 하고 시픈 거 다해
갈 때 가더라도 하고 시픈 건 해야지
70대 이상에겐 대통령이 왕이랑 다를게 없어요.......
어떻합니까... 국민의 절반 이상이 왕을 지지하는데 ㅅㅂ
2번충들이 지지하여 왕과 황후로 모실 검소한 그분이 결정한 일입니다 조선말 민씨가 오버렙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