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438920 은행 셀럽이셨던 우리 할아버지 감동브레이커★ | 2022/04/25 14:08 57 675 57 댓글 알콜중독변태 2022/04/25 11:54 니가 더멋있다. (3nz84H) 작성하기 개사람 2022/04/25 12:45 멋진 가족이네요 (3nz84H) 작성하기 놈비바띠 2022/04/25 12:46 십원하나까지 손자를 위해 웃으면서 은행을 출입하셨을거 생각하니 짠하면서 보기 좋네요^^ (3nz84H) 작성하기 얼그레이스콘 2022/04/25 13:03 할아버지가 진짜 멋지신 분이네요 가난하면 10원 한푼도 아쉬운 일이 많으셨을텐데…저는 엄마한테 새뱃돈 맡기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일찌감치 깨달아서 초1때부터 학교 근처 은행에 매일 100원씩 저금하러 다녔어요. 아침에 차비 500원 받으면 왕복 차비 400원, 남는돈이 100원이라서…가면 꼭 칭찬도 해주시고 율무차 한잔씩 타주셨는데 나중에 보니 율무차가 비싸더라구요^^; 얼마나 귀여움을 받았던건지 나중에야 알았어요. (3nz84H) 작성하기 호머심슨차남 2022/04/25 13:58 은행에 손자 자랑 엄청 하셨겠다 ㅎ (3nz84H) 작성하기 lucky 2022/04/25 13:59 할아버지 멋지시다 (3nz84H)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3nz84H)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FP의 수동렌즈 사용세팅이 따로 있나요? [5] 호리존 | 2022/04/25 17:27 | 1537 버튜버) 아이돌은 게임 못해도 됨 (자작클립) [3] 무나 호시노바 | 2022/04/26 00:27 | 1358 원펀맨)에 등장한 취향저격 남캐.jpg [16] 데이트어러브라이브 | 2022/04/25 22:12 | 1623 각자 누구팬이였는지 말해보시오.JPG [14] 리치여장군 | 2022/04/25 19:54 | 1329 "韓의용군 2명 사망" 첩보, 알고보니 러시아발 [11] 제송제 | 2022/04/25 18:00 | 566 중국의 우주개발 [12] 호도slr | 2022/04/25 16:18 | 1668 결국 A1 주문했습니다.. 메모리카드 Cf-A 꼭 필요할까요? [6] 라이언RM | 2022/04/25 12:04 | 1344 이준석 권성동과 한판 뜨겠네.. ㄷㄷㄷ [2] erewrfsdfds | 2022/04/25 06:50 | 501 버튜버) 괜찮아보이던 후배 이미지가 떡락한 순간 [7] 민트초코짜장 | 2022/04/25 00:39 | 240 [GFX100s] 나들이 [3] 야간비:행 | 2022/04/25 14:25 | 1174 (가테)게이트볼을 하러 온 페도와 틀딱 [5] 사라로 | 2022/04/26 00:27 | 746 « 6831 6832 6833 6834 6835 6836 6837 6838 (current) 6839 684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혐오) 해운대에서 일어난 끔찍한사건 부평 레전드 양다리 키스남 백x원 진작에 망했다. 기사 떳다 키보드 클리너 대참사 달마과장 레전드 분열.jpg 요즘 잘 나간다는 중국 tv근황 김수현은 완전히 끝난듯 서서 두들겨 맞는 국민은행 오늘 헌재에서 결정을 내리긴 하겠네요 의외로 여자들이 싫어하는 몸매 jpg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외모/가슴이 아님 편의점에서 콘돔 사버렸어ㅜㅜ 일하다 짬내서 운동한다는 어느 직원.gif 현재 헌재앞 현대 의학은 강력하다.. 회사 5년 넘게 다니면서 알게 된 것 미국 육상 레전드 근황 와이프가... 트젠인 것 같습니다 리뷰 보고 놀란 사장님.jpg 잘생긴 남자의 현실.jpg 한일 관광객 공통점.jpg 육아휴직 15년 쓴 선생님을 본 블라인ㄷㄷㄷ.jpg 그냥 수입산 먹는게 속편한 이유 김새론을 집요하게 다뤘던 기자 근황 메갈로돈이 멸종한 이유.jp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의외의 한류상품. 회전초밥집 이용시 몇몇 케이스 속옷짤이 베스트로 간다고? ㅇㅎ)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금수저녀 뽀.르.노 스캔들 톰크루주 급노화ㅜㅜ 기업을 너무 모르는 순진한 사람으로 오해되는 케이스 이분 최종훈씨인거같은데 적절한 굵기의 라이덴 쇼군 코스프레 동기부여가 실제 성적향상에 미치는 영향.img 홍대에서 난리난 파스타 가게 뭔가 신뢰 가는 음식점 리뷰 별점 후기.jpg 중국, 미국산 쇠고기 계약 전면 취소 우리회사에 착하고 순한 막내 한명이 들어왔다 네⋯ 사고 접수 좀 하려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jpg 여성 주차장에 주차하다 ㅁㅊㄴ으로 낙인찍힘.jpg 흥민이가 레전드인 이유 사람들이 의외로 슴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것 부정선거 판결 나옴 추신수 와이프 근황 ㄷㄷㄷ 옥수역 귀신 근황 후 역시 여자들은 내 앞에만 서면 긴장시키는듯 출국전 68kg 귀국후 72kg 현재 69kg 열도 누나의 배꼽 gif 이슬람으로 개종한 전직 일본 에로배우 기안84를 부끄럽게 만드는 여자 대만 침공준비 하는 중국군 근황.jpg 학생과 ㅅㅅ해서 체포된 일본 여교사 여장 SM 섹0스 대참사. jpg 사이클 선수의 고충 미국이 하는짓이 요즘 날씨...ㄷㄷㄷㄷ 휴게소 취업 현재 인천 동구쪽 상황 '씨바 침대에 누워서 폰 만지고 있는데 동생이 방에 들어오더니 소리 지름' 엇갈린 서로의 마음 공무원 합격하고 현타오는 이유 전남일보 오늘자 칼럼 ㄷㄷ 김수현 해외로 출국..jpg ㄷㄷㄷㄷㄷ
니가 더멋있다.
멋진 가족이네요
십원하나까지 손자를 위해 웃으면서 은행을 출입하셨을거 생각하니 짠하면서 보기 좋네요^^
할아버지가 진짜 멋지신 분이네요 가난하면 10원 한푼도 아쉬운 일이 많으셨을텐데…저는 엄마한테 새뱃돈 맡기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일찌감치 깨달아서 초1때부터 학교 근처 은행에 매일 100원씩 저금하러 다녔어요. 아침에 차비 500원 받으면 왕복 차비 400원, 남는돈이 100원이라서…가면 꼭 칭찬도 해주시고 율무차 한잔씩 타주셨는데 나중에 보니 율무차가 비싸더라구요^^; 얼마나 귀여움을 받았던건지 나중에야 알았어요.
은행에 손자 자랑 엄청 하셨겠다 ㅎ
할아버지 멋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