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파이퍼.
그 뒤로 할베리 앤해서웨이도 있었지만..
미셸파이퍼의 캣우먼연기는 잊을 수가 없어요
https://cohabe.com/sisa/2438368
전설의 캣우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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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이거 보고 덜덜 떨었음. ㅈㄴ무서워서..
배우가 곧 그 캐릭터인 케이스.. 너어무 찰떡이죠~
그리고 피어스브로스넌도 드라마 출연하던 시절, 공공칠 같다~ 했는데 수년 후에 진짜 공공칠에 캐스팅 되어서 너무 찰떡이었어요
미야우~~
미셜 파이퍼는 전설이져
개인적으로 이 캣우먼은 강렬하긴하지만 좋아하진않아요 일단 원작 캣우먼과 워낙에 동떨어져있기도하고
캣우먼이란게 사실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인간같은 느낌인데 저건 그냥 고양이 그 자체..
비주얼이 미치긴했는데 팀버튼 색의 배트맨에는 찰떡이었지만 우리가 흔히 접하는 배트맨
코믹스, 타스, 아캄시리즈등을 생각하면 저건 너무 고양이다라느낌이 듭니다
팩트는 저 분이 캣우먼을 연기한 이후로 원작에서도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건 팩트긴합니다만 그래도 원래 캣우먼과 차이가 좀 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