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입니다.
4억 후반아파트가 분양이 나왔네요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일단 넣을지 말지부터 결정이 안되네요
제가 가진건 1억 후반입니다.
생애최초로 최대한 땡겨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3억1천)(재당첨 제한 10년, 전매제한 6년)
위치는 시흥 입니다.(주변 현재 시세는 7억~8억입니다.)
전.. 비관론자라서 미국 금리가 계속 오르고 내년 후반에는 경제 공항에 빠질거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집하나 없는것도 조바심이 나네요
도전해볼까요? 말까요?
https://cohabe.com/sisa/243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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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시세대비 싸네요. 문제는 입주할때 그돈빌리기 쉽지 않을수도
그러게요 저도 이런것도 걱정입니다.
실거주면 제일 중요한건 나에게 이곳의 이집이 필요한가?
본인 살 집이면 사고 투자면 탐욕
주욱~~ 살집입니다.
빚갚을능력만되면 사야죠 공항 오든가말든가
다시 7억은됨
혹시 이편한세상이면 도전해보세요
정확합니다. 이편한세상
제친구가 거기 꼭 되고싶다고 며칠전 얘기하길래 알게됐습니다ㅎㅎ
어머니가 바로 앞에 사는데 살기 괜찮더라구요
청약 넣어야죠.
조정기도 지나갑니다.
님 인생은 앞으로 더 많은 경기 파동을 겪을 거예요.
집에 올라타서 파동을 겪어 가세요.
당연히 넣으셔야 하는데 근데.....ㄷㄷㄷ 3억 1천이면은 금리도 생각하셔야 해요..
이거..엄청 걱정됩니다.
현재 보유한 자산보다 그런데 대출받을 비용이 좀 크네요...
저도 모 은행에 가서 대출관련 얘기를 지난주에 했었는데
창고 직원분이 " 금리가 어느정도 오를지 본인들도 모르겠다고 하는데 확실한건
좀 많이 오를건 분명하다 " .....ㄷㄷㄷ
님의 선택이지만 3억이상이면 적은 돈이 아니죠..판단은 님이 하시는 건데요.
감안하고 대출받으시면 내외분이 일은 반드시 해야 할겁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주담대 이자때문에 청약도 확연히 줄었다는 기사도 있네요..
일단 가족회의를 잘하시고 판단은 님이 하시는거니 현명한 판단 하세요.
근데 분양가가 주변에 비해 왜이리 싸죠?ㄷㄷㄷ
그래서...다들...로또 분양이라더라구요
무주택이면 좋은곳으로 ... 그런데 1년 2년 ~ 5년 이내 는 집값이 요동을 쳐도
10년 20년 뒤에는 그가격 이상오릅니다
자금조달과
당첨이 문제지
시세보다 싼데 되면 무조건 해야지
3억에 이자 7프로까지 올라갈겁니다
월이자만 180만
저도 7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지금 본인의 수입도 중요하고 지출이 어느정도인지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거주지는 월세인지 전세인지도요. 대출이 있냐 없냐
3억 대출에 아파트 아파트 관리비
그리고 새아파트 들어갔는데 그전에 쓰던 가전들 그대로 들고 입주해서 사실 계획이신가요?
제가 보기엔 아직은 좀더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항상 비관론자라서 모으는 입장인데.. 지금은 대출은 없고 10년 공임입니다.
가전은 대부분 이번해에 바꿔서 들고갈 예정입니다.
그냥 영원히 못살듯..
안전마짐이 2,3억이규 무주택인데 고민할꺼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