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 웃음기 뺀 문재인 사설 홍보팀의 글~

민주당이 집권하면 작은흠도 크고 자한당이 집권하면 큰흠도 작죠.
문정부에는 우리 지지자 하나밖에 없어요 ㅠ_ㅠ 언론조차 객관적이지 않아요. 언론조차 돈에 움직이는데 우리라도 그냥 커버쳐줘야죠.
잘한것도 못한것도 많을거고 실수할 수도 있어요. 그때그때 우리끼리 싸우고 까대면 안되요.
전 문정부가 북과 전쟁이나 나라팔아먹든지 적폐랑 손잡지 않는 이상은 무조건 지지할겁니다.

진정 자유당 탓이다

저 결백 프레임이 노대통령 사건이 터졌을때 설사 그일이 사실이래도 적폐들이 해온 짓거리의 수백만분의  1도 안되는일로 파국으로 몰아간거죠
너무 가혹하고 불공평한 프레임이죠
이제 국민들과 지지자들은
박근혜일당이 보여준 파행으로
많은 공부와 회환을 쌓았습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문재인 정부를 지켜나갈수 있을겁니다.
내로남불을 문빠들에게 되붙이는 저 적폐 알파팀과의 싸움
더 힘냅시다
저는 미약하지만 포털에서 힘보태겠습니다.

야당이 발목잡고 있는 것은 이번 인선이 야당에게 불리하기 때문이죠.
야당이 욕을 먹더라도 기를 쓰고 반대하는건 그만큼 적폐청산에 적합한 인선이라는 겁니다.
기레기와 야당들이 아무리 흔들어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답답하지만 이건 우리의 싸움입니다.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나라가 한번에 바뀌지 않습니다. 앞으로 몇번의 선거를 더 치뤄야 살만한 나라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투표로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게 다 야당 때문입니다!!!!

전투력 밑에  눌러 논 서러움이 항상 따끔거렸는데 신기하게 위로가 되는 글이네.

탁현민의 삼보일퍽은 진짜 예술이었는데
그걸 왜까?

언론이 제 역할을 못 해내고 있으니, 언론부터 제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야 하는데
모 웹언론은 정권바뀌고 잠깐 정신차린것 같더니 이내 다시 정체드러내는 것 같네요
씁쓸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들끼리는" 이라지만 저 논란을 재생산하는 문재인 지지자라는 것은... 뭐랄까,  꼭 글 서두에 "저도 문재인 지지자입니다만" 이라고 쓰는 그 '지지자들' 아닌감유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그놈의 결벽증 신물이 남.
참여정부를 노무현을 그렇게 괴롭혀놓고 아직 정신 못차린 사람들 많아요.
그러는 자신은 얼마나 떳떳한 삶을 살아왔나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시길.

공감공감...
이니 하고 픈대로 다해~~!!!
친문패권이란 없어~!!!   우린 흠결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이니를  지켜줄 사람이 필요해~!!!!

다 커서 노통 영상들 다시 보니 엄청 외로워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극 초기 말고 탄핵정국 이후부터 우울증까지는 아니어도 회의감이 항상 묻어있는 사람같았어요. 말을 밝게 하고 웃고 있는데. 그래서 영상보면 더 슬픕니다. 지지자가 있어도 당장 눈앞에 보이는건 저주 퍼붓는 신문이니까요. 특히 말년 인터뷰보면 쓸쓸함이 너무 묻어나서 왜 사람들이 저거 캐치를 못했지 싶습니다. ㅠㅠ  봉하마을가서도 초반만 무척 행복한 느낌이고 ㅠㅠ
이번에는 같은 실수 반복하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