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꼬라지가 된 원인
...생각해보면 중앙정부가 식량자급률 파악못하고
상품작물만 심게 방치했다는게 말이되나? 싶음
얼마나 왕권이 땅에 떨어진겨?
....음? 식량난인데 설탕이 있다고?!
심지어 정제된 백설탕으로?!
....기름, 밀가루, 달걀, 빵가루가 있으면 그냥 빵을 먹는게 나은거 아닐까?
그리고 이와중에 안그래도 나라에서 가장 큰 귀족 3명이 등을 돌려서
내전이 일어나네 마네한 상황에서
신용이 제일인 용병국가를 믿다니 여기사람들은 죄다 바보입니다
심지어 근위대가 수가 엄청 많으면 모를까
육해공이 1+1+1=3만인데 비해서
근위대가 1만밖에 안되는 희대의 ㅄ같은 상황인데
용병은 못믿지 ㅇㅈㄹ 하고 있음....ㄷㄷ
p.s 심지어 나중에 육해공 편든 귀족들이 검은돈으로 젬 용병 삼
젬 용병이 져서 다행이었지 보통이었음 그냥 개털리고 효수 엔딩이었을꺼임
이건 작가가 똑똑한게 맞다
그냥 대충 이세계물이면 묻혔을텐데
이름을 '현실적인'이라고 지어버리니까 어그로 급상승ㅋㅋㅋㅋ
바보야 나라가 적도부근에 있어서
설탕을 얻기가 쉬운거야
용병을 쫓아낸건 음 용병나라가 잘못한거야 암튼 그래
오히려 저 멍청이의 븅짓이 언제든 군축과 빠른 충원이 가능하단 용병의 장점을 보여줬지
생필품 수요가 늘어서 옷이 비싸지니까 목화 재배하려 들었다는건데
밥이 없으면 사람은 죽어요..
사실 저상황이면 효수당라는게 일반적이지
그림작가가 가슴 크게 그려줘서 뜬 만화
작가보다 똑똑한 캐릭터 못만듬
사실 저상황이면 효수당라는게 일반적이지
바보야 나라가 적도부근에 있어서
설탕을 얻기가 쉬운거야
용병을 쫓아낸건 음 용병나라가 잘못한거야 암튼 그래
닉값 무엇
생필품 수요가 늘어서 옷이 비싸지니까 목화 재배하려 들었다는건데
밥이 없으면 사람은 죽어요..
의식주 중에 식이 제일 급한데 옷이 왜 먼저 올라
작가보다 똑똑한 캐릭터 못만듬
이건 작가가 똑똑한게 맞다
그냥 대충 이세계물이면 묻혔을텐데
이름을 '현실적인'이라고 지어버리니까 어그로 급상승ㅋㅋㅋㅋ
오히려 저 멍청이의 븅짓이 언제든 군축과 빠른 충원이 가능하단 용병의 장점을 보여줬지
그림작가가 가슴 크게 그려줘서 뜬 만화
1번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비슷한 예가 있긴한데...
문명발전 꼬라지하곤 ㅋㅋㅋㅋㅋ
문제는 주변의 다른 놈들도 바보다 보니 끝내는 주인공이 다 이기는 작품. 솔직히 저 용병국가가 각 잡고 난리쳤으면, 이겼다 1부끝! 났을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계속 보면서 어이가 없었지...
뭐 설탕광산이라도 있는갑다ㅋㅋㅋ
우선 저런 헛소리하는 어린놈의 모가지를 따고 저잣거리에 걸어서 왕권의 굳건함을 보여주는게 가장 빠른 국가결속의 길일듯
멀쩡한 논밭 밀어버리고 상품작물 심는거가 드문일은 아니라서. 실제로도 카리브해나 중미, 일부 동남아, 적도 해안에 위치한 서 아프라카 국가들이 바나나, 설탕, 커피 팔아서 그 대금으로 쌀, 밀사는게 더 저렴한데숭 하다가 망했으니... 공정무역이 비판받는게 저런 고착화된 경제체제에서 어느 특정작물만 돈을 더 쳐주니 그거 제배한다고 또 멀쩡한 논밭 밀어버리고 공정무역작물 심고 다음해에 과잉생산으로 가격 폭락이 반복된다고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