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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통수

댓글
  • 모두까기인형 2017/05/30 13:48

    어쩔수 없지... 일단 어머니 비위맞추고 
    나중에 마눌에게 조공을 바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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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블링 2017/05/30 13:48

    고기반찬으로 밥먹으면 되겠구만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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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궁 2017/05/30 13:48

    사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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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년째양다리 2017/05/30 13:48

    저게 뭔 상황이래. 
    오랜만에 어머님 올라와서 아들 밥 차려주는거라면 와이프가 한발 양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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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싱심해 2017/05/30 13:52

    와이프가 아침 요리를 안한것도 아니고...
    전 어머니가 밥상 신경쓰는게 더 이상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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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년째양다리 2017/05/30 13:53

    엄마입장에서는 와이프가 밥을 해주고안해주고의 문제가아니라
    내자식한테 엄마밥상 오랜만에 차려주고싶은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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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ethystmay 2017/05/30 13:57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외국인 며느리인지라 결혼도 했겠다 '내 가정'에 대한 독립심을 강조하려는 마음이 좀 강한것도 같기도 하네요. 아마 보통 한국 며느리보다 그런 심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입장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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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시드 2017/05/30 14:00

    며느리도 시어머니를 이해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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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irlin 2017/05/30 14:00

    엄마밥이 먹고 싶으면 가정 꾸리지 말고 엄마랑 사세요. 정신적 독립도 안하고 왜 가정을 꾸립니까. 심지어 와이프가 아침 준비를 이미 하고 있는데 무슨 양보죠. 누가보면 남자가 외국인이라 어머님이 먼길 오신 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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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리양 2017/05/30 14:02

    결혼한 자식 집이면 시어머니는 일단 게스트죠. 자식한테 밥먹이고 싶으면 자기 집으로 불러서 먹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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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th 2017/05/30 14:02

    며느리 입장도 생각해줘야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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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5/30 14:04

    둘다 틀린말을 하는건 아니니깐 싸울필요가 없음.
    원래대로라면 부부의 집은 부부의 생활공간이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이래라 저래라 해선 안되는건 맞지만
    우리나라 인식이나 문화수준에서 저정도로 말하는 시어머니 역시 문제삼을 정도로 크게 벗어난 행동은 아님.
    둘다 양보하지않아서 생긴 문제지만 엄밀히 따지면 아무래도 부부의 생활공간이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잘못한건 맞긴하죠.
    하지만 사회적인 인식 역시 무시할 순 없잖아요. 아직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유럽수준이 아니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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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5/30 14:05

    어리양님//반대로 생각해야됨. 오라고 하는거랑 오는거중에서 오라고 하는게 더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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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마루 2017/05/30 13:48

    한순간의 선택. 갈굼은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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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ethystmay 2017/05/30 13:48

    음... 남편이 저러면 와이프 좀 서운할거 같은데. 안그래도 시어머니가 옆에서 자꾸 브런치 억지로 먹이는 사람처럼 몰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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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lbat 2017/05/30 13:48

    ㅋㅋ 글로벌 고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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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ddango 2017/05/30 13:48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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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gonborn 2017/05/30 13:48

    현명한 탈출법 : 이렇게 된 이상 전부 비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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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ethystmay 2017/05/30 14:00

    식빵하고 밥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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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ightofblue 2017/05/30 13:48

    두개 다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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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비양 2017/05/30 13:48

    전쟁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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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릴라 2017/05/30 13:49

    저럴땐 둘다 먹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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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럭 2017/05/30 13:49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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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힛꿍 2017/05/30 13:49

    ㅄ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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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ASSMOON 2017/05/30 13:49

    다음날부터 아침없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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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년째불편러 2017/05/30 13:50

    저도 저런상황 있었는데 동시에 먹었습니다..
    하핳.? 저 부부와 차이점이라면 둘다 한식이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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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wester 2017/05/30 13:50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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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노아 2017/05/30 13:51

    저런 걸로 질투 좀 하지 말지. 제 품에 안겨 있는 아들내미가 나중에 커서 똑같은 상황에 처한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땐 또 엄마 편들어주길 바랄 거 아닙니까. 왜 저딴 데 시샘하고 질투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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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노아 2017/05/30 13:52

    오랜만에 아들 집 들러서 자기 새끼 밥 한 끼 차려먹이고 싶다는데 그거 하나를 양보를 못해서 뭐하는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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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국물 2017/05/30 14:05

    아내가 부모집가서 자기집처럼 행동하는 꼴이다.
     즉 부모는 손님의 입장이란 소리지. 손님은 주인의 말을 우선 따라야지
    시대가 바뀌었는데 옛날 사고방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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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옷기윽이응 2017/05/30 13:51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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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콘 2017/05/30 13:51

    와 저렇게 살면서 정신병 안걸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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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맬러 2017/05/30 13:52

    둘다 먹던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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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foodEE 2017/05/30 13:54

    방송은 방송일뿐 감정이입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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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치 2017/05/30 13:56

    기억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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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irlin 2017/05/30 13:56

    부부집에 들어가서 부부 살림을 그냥 만지는건데 이게 정상적인 게 아니죠. 고부갈등의 시작입니다. 자식 부부 생활에 간섭을 왜 하나요. 어머니가 해준밥 먹고 싶은 분들은 가정 꾸릴 생각하지말고 그냥 부모랑 살면 되지 왜 결혼하나요. 이건 시샘도 질투도 아니고 남자부모가 지나친 간섭을 한거죠. 아직 엄마쭈쭈 필요하신 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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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멜루나 2017/05/30 14:07

    이말이 웃긴게 머냐면
    장모님이 와서 부부살림 만지고 음식만드는건 와이프들은 좋다고
    편하다고 OK 하는데
    시부모님이 와서 부부살림 만지고 음식만드는건 기겁 
    제주변만해도, 장인 장모가 비번 아는건 괜찮은데
    자기 시부모님들이 비번 아는건 싫어함 ㅋㅋㅋㅋ
    결혼해도 어머니가 해준밥 먹고싶을수도 있지
    어머니가 해준밥 먹고싶으면 가정꾸릴 생각하지 말라니..
    그게 무슨말입니까
    결혼하면 외식절대 하지마세요, 집에서 아내가 차려준밥만드세요
    외식하실꺼면 결혼 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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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5/30 14:10

    글쎄여.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알거같은데여.
    저희는 장모님보다 저희 부모님이 더 자주오고 애도 봐주셔서 오히려 더 반기는데,
    결국에 집에 남아있는건 남편보다 와이프이니 당연히 그런거 아니겠음?
    반대로 생각해보세여. 애를 남자가 보는데, 장모님이 비번알아서 아무때나 오면 편합니까? 불편한건 같아여.
    장모님은 OK, 시부모님은 불편한 이유가 와이프의 문제인지 시부모님의 문제인지는 제3자가 알수는 없으나, 투표할때는 꼰대라고 욕하는 어르신들이 시부모님이 될때는 편한 존재가 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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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irlin 2017/05/30 14:13

    내용과 관계없는 얘기를 하시니 저도 관계없는 얘기로 거들게요.
    제 주변은 아니라서요. 둘다 싫어합니다. 친정부모든 시부모든요.
    더군다나 더 싫어하는 건 자식 집에 와서 자식 살림만지는 분들이 부모집에만 가면 역으로 며느리 부려 먹는다는거죠. 남의 집에 가면 남의 집 살림 만지고 자기 집에 불러서 일 시키나요? 
    하지만 아직까진 사위를 친정집에 불러서 부려먹는 경우는 시부모가 며느리 부려 먹는 경우보다 훨씬 적죠.
    어머니가 해준밥이 먹고 싶었다면 와이프한테 미리 양해를 구하거나 와이프가 음식을 만들기 전에 시부모가 오늘은 자기가 아침 차려줘도 되냐고 먼저 물었어야죠. 이미 음식 만들고 있는데 저게 뭡니까?
    저걸 보고 흔히 못배웠다고들 표현합니다.
    인터넷으로만 결혼생활 배우신 거 같은데 부디 혼자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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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넴에비번 2017/05/30 14:20

    뭔 이글에 공감이 이렇게 많지...
    솔로인 오이갤러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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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멜루나 2017/05/30 14:24

    자식살림 만지는분들이 부모집에만 가면 
    역으로 며느리 부려먹는다는건 그런 공식이 있어요?
    자식살림 만지는분들이 부모집에가도 안부려먹을수도 있을텐데?
    어머니가 해준 밥먹고싶을수도 있지
    무슨 극단적으로 어머니가 해준밥 먹고싶은분들은
    가정 꾸릴생각하지말라고 그래요 ㅋㅋㅋ
    엄마쭈쭈 라고 까지 비하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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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닥이 2017/05/30 13:58

    마마보이 왜케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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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장불고기 2017/05/30 13:58

    ???: 스까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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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존 2017/05/30 14:03

    마! 함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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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섭Reina 2017/05/30 14:00

    남편이 현명하질 못하네
    밥에 소세지, 베이컨 반찬 맛나게 같이 먹어도 될걸
    굳이 하나를 선택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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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berly 2017/05/30 14:03

    PD가 하나 선택하라고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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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섭Reina 2017/05/30 14:04

    그리고 아내가 이미 밥상을 차렸는데
    아쉬운 마음은 들겠지만 억지로 한식 밥상을 또 차려서 갈등을 만들 필요가 있었나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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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berly 2017/05/30 14:02

    EBS는 뭔 이딴 프로그램을 만듬? 요새 이상해지고있네 교육방송? 줫까잡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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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캔디 2017/05/30 14:05

    위장을 늘려서 둘다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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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시드 2017/05/30 14:06

    항상 외국인 관련 보면 시어머니만 나쁘게 몰고가는데
    며느리도 저정도는 이해해 줘도 된다고 생각함
    매일마다 찾아오는것도 아닐거고
    아들 밥해먹이고 싶은 엄마 마음이라는 것도 있는데
    외국인 며느리라고 해서 양보할 필요가 없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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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루네 2017/05/30 14:10

    저건 그냥 시어머니가 무식한거 같은데
    애초에  아침을 차리기 전에 상의를 해서 한거면 모를까
    며느리가 아침 준비하고 있는데 같이 준비하는거 자체가 몰상식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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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irlin 2017/05/30 14:15

    그럼 오늘 아침은 자기가 차려도 되냐고 며느리한테 미리 말을 했어야죠. 저건 그냥 못배운 게 맞아요. 양보라는 건 시어머니가 먼저 양해를 구하고 그 다음에 하는 게 양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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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설 2017/05/30 14:54

    시어머니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 시어머니가 과하게 간섭하는건 분명함.
    물론 어머님께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일테니 안좋게만 볼게
    아니기도 하죠. 그렇다고, 저렇게 완전히 독립한 한 집에 가서 자식새끼
    우쮸쮸 하는걸 마냥 이해해줘야 한다는건 이제 바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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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아 2017/05/30 14:19

    답이 어디있어. 그냥 고부갈등 보여줄려고 만든상황이잖어. 가정마다 상황이 다 다른데 일반적인 답을 놓는게 에러지. 아들네가 부모댁에 자주 가는상황이면 저건 시엄마가 참견심한거고, 몇년동안 계속 못갔으면 저정도는 할 수 있는거고. 
    엄마가 지금 며칠을 계속 같이 살았으면 이상한거고, 하루 왔다가는거면 저럴수도 있는거고. 
    부모네가 올때마다 살림건드는지도 확실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밥한번 차리는거 살림한번 만졌다고 부르르떠는것도 이상한거고.
    결론: 남편 노릇 힘들다. 잘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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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를렛타 2017/05/30 14:21

    그와중에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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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38dett 2017/05/30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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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5/30 14:24

    흠.. 내가 아는 대한민국하고 많이 다른가 싶어서 댓글 달아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해외같이 너는 너 나는 나 문화가 아님. 
    물론 지금이 옳다란건 아님.
    저 부부가 내가 하는 말에 해당되는 사항이 없다면 아마 님들 말이 맞을거임.
    1. 집살때 부모돈 안받았는가?
    2. 대학다닐때 부모돈 안받았는가?
    3. 애키울때 부모손 안들었는가?
    이 세개중에 하나라도 포함된다고 하면 솔직히 말해서 아직 부모에게 완벽한 독립을 한게 아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에게 물려받을 재산이 많지않아 맞벌이를 해야되니, 애를 맡길 일이 많고, 혹여나 애를 맡기지 않을 정도의 재산이 있다면, 보통은 부모로부터 돈을 받아서 한게 대부분임. 또한 우리나라는 자기돈으로 대학다니거나 뭐 그런것도 아니고 대학비가 싼 것도 아님.
    뭐만 하면 못배웠니 어쩌니 하는데, 우리나라 아직 못배운거 맞음. 우리나라는 유럽이나 미국이 아닌데, 문화수준도 아직 부족하고 못배운것도 맞는데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싶음.
    밥맥이고 싶으면 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자기집으로 와서 밥해주는 시부모님하고, 시부모님 댁으로 오라고 해서 밥먹으라고 하는 시부모님이 있다면, 정상적인 사람이면 후자가 더 불편함. 
    외국처럼 완벽한 독립을 하면서 독립적인 삶을 살아오지도 않아놓고 나 이제 결혼했으니 너와 나는 이제부터 남이다란 식의 논리법이 무조건 옳은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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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아 2017/05/30 14:31

    이런거까지 따지면 자녀교육까지도 따져야되서 복잡한데.
    남자가 대처하는거에 따라 판세가 달라집니다.
    남자가 다 먹든가, 많으면 아들이랑 각각 조금씩 나눠먹든가.
    먹고 각각 장점을 두 사람에게 얘기를 해서 기분을 풀어준다던가
    머 많겠죠.
    저 남자의 행동은 0점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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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설 2017/05/30 14:57

    제 생각엔 이 문제는 이제 더이상 나라간 문화차이로 볼 꺼리가 아니라
    세대가 바뀜에 따라서 합리적으로 인식개선이 필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못배운게 아니라 합리적이지 못한 문화 정도인거죠.
    또, 각국의 문화에 수준을 운운하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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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5/30 15:06

    인식개선이라는게 부모한테 손벌리지 않고, 부모에게 일찌감치 독립한 외국과 같은 선에서 같은 문화라고 단정짓고 들어가는게 옳은 개선방법인가 싶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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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엘다 2017/05/30 14:28

    엄마 밥 쳐먹고 싶으면 엄마 집을 가던가 레시피 물어서 지가 직접 해먹으면되지 별걸 다 지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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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혁명군 2017/05/30 14:30

    이론적으로야 베댓이 맞긴한데..
    현실적으론 꽤나 자주 부딪힐 수 잇는 문제고..
    선택 역시 엄청 어려운 문제네요.
    걍 엄마가 집에 안오는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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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적광풍 2017/05/30 14:37

    장가를 보냈든 시집을 보냈든 엄마들이여 부엌에 들어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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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Leopard 2017/05/30 14:42

    이게 왜 문제지 ㅋㅋㅋㅋ 그냥 둘다 먹어버리면 되는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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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년근홍삼 2017/05/30 14:51

    여러분 간과한 사실이 있는데, 은근 조작질 잘 하는 EB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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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티단검 2017/05/30 14:54

    저건 엄마가 문제네 며느리가 밥하기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던가 대체 뭐하자는건지..
    아들새끼는 눈치없게 둘다 처먹던가 하나를 고르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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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방진금 2017/05/30 14:56

    둘다다먹으면 상관없는거겠네 
    남자가 배터질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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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기왕김트린 2017/05/30 15:14

    존나 쿨시크하게 아무 눈치 1도 안보고 모른척 다처먹어야지 
    이따 토하더라도.. 
    인간관계가 가깝다고 쉬운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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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비스킷oo 2017/05/30 15:16

    시부모 간섭 싫어서 독립독립 외쳐도 
    경제적 독립은 원하지 않는 이중성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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