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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끄면 불나방 못잡아먹자네~ㅋㅋ
30년전쯤에는 박쥐가 서울 동네에도 밤이나 새벽에 날아다니곤 했었습니다. (서울 방이동 거주할 당시)
최근에는 보이지 않아서 환경의 탓인건지 도심이 너무 밝아진 탓인건지 그들은 멀리 쫓아낸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마지막 말이 농담이 아니긴 합니다;;;
저도 20년전 대학다닐때도 박쥐 날아다니는거 봤었는데 이젠 언제 마지막으로 봤는지도 기억안남..
막짤ㅋㅋㅋㅋ 속았ㅋㅋㅋㅋㅋㅋ
다섯 종 중 4가지는 이해가 되는데 영장류는 왜 안돼나요?
단지 인류와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다는 이유로만?
다른 4가지와 달리 너무 뜬끔없게 나와서 궁금하네요.
그러니까, 모기는 진짜 천하에 쓸모없는 곤충이라는거군요.
얼마전에 본 하루살이땜에 고통받는 지역에 박쥐 몇마리 방사하면 어떨지...
하지만 아직도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 인간 박쥐는 백해무익
박쥐 대게 보들보들합니다.
마지막 뭔데 ㅋㅋㅋㅋ
모기만 잡아주면 불 정도야 언제든 꺼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