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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안준다고 돌던지는겨? 대단한 나라네
해외나가면 한국 치안이 정말 좋았단 걸 느낀다던데
난 어쨌든 선진국이라는 프랑스가서도 소매치기만
3번 만났음 만원전철에서 몰래 주머니에 손
집어넣는다던지 캐리어 은근슬쩍 들고 튄다던지
보통 어지간한건 문화적 차이라고 존중해줄 수 있지만 인도랑 이집트는 진짜 정말 미개하다는 말이 어울림
뭄메이 2022/04/24 08:45
해외나가면 한국 치안이 정말 좋았단 걸 느낀다던데
질소과자 2022/04/24 08:46
돈안준다고 돌던지는겨? 대단한 나라네
루리웹-8019434229 2022/04/24 08:48
보통 어지간한건 문화적 차이라고 존중해줄 수 있지만 인도랑 이집트는 진짜 정말 미개하다는 말이 어울림
마감시간 2022/04/24 08:48
보니까 상인들도 바가지 씌우네
마감시간 2022/04/24 08:49
대형마트만 정상이네
남파근첩 2022/04/24 08:49
난 어쨌든 선진국이라는 프랑스가서도 소매치기만
3번 만났음 만원전철에서 몰래 주머니에 손
집어넣는다던지 캐리어 은근슬쩍 들고 튄다던지
임은영 2022/04/24 08:50
범죄자체가 일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나라는 그런 사람들이 좀 더 많죠.
쿠랄랄 2022/04/24 08:50
저 유튜버가 좀 외진 데로 간 모양이구만.
이집트에는 관광경찰(tourist police)가 따로 있어서
현지인이 여행자들에게 심한 짓(?) 못 하게 막아주는데
동네 분위기로 봐서는 일반적인 주거지역인듯.
게다가 요즘 국제정세도 그렇고 이집트 국내정세도 그렇고
그다지 여행할 분위기가 아니라 더 고초가 심할듯 싶네.
처음 여행 가서는 카이로 알렉산드리아역 뒷골목에서
동네 아저씨들이랑 물담배 피우던 기억
신혼여행으로 다시 방문했을 때는
친절했던 동네 작은 호텔 직원들 기억이 선명한데
그런 기억들이 이젠 정말 기억으로만 남게 될 거 같아.
배니시드 2022/04/24 08:52
우리나라가 치안이 정말 좋은거네
ㅁ?ㄹ 2022/04/24 08:52
영국.. 당신이 옳았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