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세입자가 나가려고 해서 위약금 이 부담되어

학생이 2달치가 위약금이 부담댄다고 ;;;
제가...그래서 위약금 2달치만 내고;;;; 복비랑 청소비는 면제해 주겠다 하니
자기 삼촌에게 전화 바꿔줘서 그 삼촌이란 사람이 자기가 건물 5채 가지고 있고 대학생한테 30만원은 크다면서 //// 한달치만 줄테니 마무리하자고 일방적으로 얘기하는게 기분나빠.... 협박식으로 얘기한다고 건물주인 제가 성을 내니까....무슨 조치를 취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주고 전화를 끊고
그 이후로....월세 한달치와 복비,청소비만 내라고 학생한테 전화하니 어머니랑 상의해 본다고 하면서 답을 미루고
안주고 있는데...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원룸에서 중간에 나가보리면 공실이 오래방치가 될수도 있어 위약금을 특약에 넣음;;
학생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서 풀어야 할까요?
정 안대면 명도 들어가야 할까요? 어렵네요
100/30 월세 랑 보증금
학생이 나가려는 이유: 소음과 보일러 수리를 2어차례 해줫고 그때 당시는 다 해결이 댔는데.. 그 이후 발생하여
메이커 기사 부를려고 해서 약속잡았는데 그 전날 연락옴..방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