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모습을 보고 벌써 지쳐서 포기하는 분들을 보며 몇마디 적어 봅니다...
예전에도 올린적이 있는바와 같이 우리나란 해방후부터 지금껏 수구 기득권층과 일제 강점기 시절 부역자들이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대부분을 집권하며 언론계 법조계 정치계를 잠식했던 나라입니다
민주당도 그 수구층과 이런저런 인연으로 얽혀 있는것 또한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고요
그런 나라에서 뭔가를 쉽게 바꾸고 얻어낼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면 정말 크나큰 착각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랄 바꾸고자 하는 맘을 먹은 사람들은 끈질긴 근성이 필요한 겁니다
즉...우린 마라톤을 하고 있는 거란 말이죠...
그 마라톤 도중 길바닥이 좋지 않다고 포기하고 뒤쳐지면 수구들은 그만큼 앞서가고 우린 더욱 그들을 따라잡기 힘든 결과로 되돌아 옵니다
검수정상화에 대한 민주당 태도가 맘에 안든다고 지방선거를 벌써 포기하겠단 말을 하는분들은 그 근성이 부족한거죠...
정말 민주당 사람들이 맘에 안든다면 지방선거라도 제대로 사람을 보고 뽑을 기회로 삼길 바랍니다...그게 우리의 의무이고 무기이자 권리입니다....
민주당이 이뻐서가 아니라 그냥 존재해서는 안되는 국짐당이 없어질 때까지 포기는 없습니다.
폐수가 갑자기 1급수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단계를 밟아가야죠.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국민이 무관심 하면 그냥 그대로 썩는 거죠!
포기하지 않았으니 그나마 이렇게 사는 거겠죠 아니면 아직 우리나라도 득표율 180% 일겁니다
벌써 아주 멋진 대통령을 세분이나 뽑았다구요.
아...진짜 언제쯤이면 우리 민주당 잘한다~소리가 나올련지요
포기하겠다고 말하는 사람 = 민주당 수박 알바 혹은 국민의힘 첩자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될 뿐이죠.
본인은 알바나 첩자가 아니라도, 그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된거는 확실한거에요.
그들은 우리가 포기하길 원하니까요.
투표하고 독려하고 힘내자 말하고 희망을 생각해야죠.
투표 안하면 수박 못쳐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