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야후
미국 증시가 4주 연속 하락세입니다.
어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향후 강하게 금리 인상 및 긴축을 밀어 붙이겠다는 말에 시장이 적응중입니다.
오늘 사총 상위 종목 다 하락입니다. 장중 플러스 였던 테슬라도 마지막에 -0.03%입니다.
다음 주 미국 증시에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미국 날자로 화요일 메타가 수요일, 아마존 및 애플이 목요일 1분기 실적 발표를 합니다.
보잉, 포드와 같은 기업들도 다음주 1분기 실적 발표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 미국 주택 가격 동향 지수가 나옵니다.
4주 연속 하락 이후 다음 주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올 경우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미국 연준이 긴축정책을 강하게 밀어 붙일 경우 주식 시장 전반 흐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투자사이트인 배런에서 올해는 전쟁, 인플레,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골치 아픈 해이니 5월 반등 나오면 주식 다 팔고 쉬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많은 분들은 마음이 편하지 않겠지만 침착하게 대응하고 손절할 종목은 과감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만장자 액커만은 5억불 손해를 보고 넷플릭스 주식을 저번주 전량 매도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