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입니다.
이발소 그림이라는 것이
별 주제없고, 상업화만 되어 대량으로 생산되는
미술적 가치?가 없는 그림이라고 하더라구요.
며칠 전에 와이프가 갑자기 제 사진을 보더니
이발소 사진이라고 하는 바람에 한 번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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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생각하는 사진들 중에서도
생각해 보니 이발소 사진 같은 사진들이 더러 있었던 것 같네요.
오랜만에 그 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쭉 보며,
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ㅎㅎ
(역시 사람은 뼈를 맞아야 정신을 차리게 되는...ㅋ)
반 나절 밖에 남지 않은 불금에
살짝 눈물을 흘리며....
남은 하루 스트레스없이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불금이 이제 정말 불금인데, 건강 항상 주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많은 사진과 이발소 사진에 관한 이야기는 아래에 영상에 있어요!
https://youtu.be/_VK2G868asA
사진 좋기만한데요 굿입니다.^^ 헌데 논외로 이발소는 머리이발하러 가는 목적의식이 분명한 장소 이고 목적을 가지고 가는 누가봐도 주제가 명확한 장소인데 왜 이발소 사진이죠..??ㅋㅋㅋ
이발소 그림이라는 표현이 아마도 미술계(?)쪽에서 사용하는 언어인가봐요
그래서 사진도 이발소 사진이??된거같아요 ㅎㅎ
사진쪽에서는 사실 표현 자체가 없는 표현인 것 같긴 하더라구요^^
글쿤요 무튼 결론은 사진 멋집니다^^ 이발소 아닙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