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주인공인 이정후는 작년에 타격왕을 받았고
역대 KBO 3000타석 이상 타자 중 단 한번도 깨진적 없던 장효조의 통산 타율 1위를 최근에 탈환했음
현역 간판스타인 이정후도 프로스포츠에서 팬들의 영향력이 어떤지를 알고 팬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임
베스트에 올라온 안지만 발언에 안지만 옹호까진 아니더라도
실드치는 댓글이 쪼~끔 보이는데
KBO가 MLB랑 다르게 매해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도 해도
팬들이 없으면 홍보효과조차 볼 수 없는데 지금이 20세기도 아니고
2020연대에 기업들이 홍보효과 없는 프로팀을 유지할거같음?
NC나 SSG처럼 구단주가 덕심으로 팀 창단or인수 하는거 아닌 이상 말이 안됨
실제로 이번 시즌 관중석 텅텅빈 거 눈에 띔
나도 갈 생각 아예 없어지기도 했고...
선수가 아무리 팬을 챙겨도
구단에서 팬에게 엿을 주는 상황이지 머 강정호는 진짜 누구 뇌에서 나온 발상일까...
아무리 키움이 병크를 터뜨려도 사람들이 "하 시발... 그래도 내 팀인데..."
하면서 거리두기도 풀렸겠다 야구장 갈법한데 강정호 복귀 노리는건 선넘었지
프로 선수들이 본인들 경기 자체가 무슨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데,
애초에 보는 사람 없으면 전혀 생산성 없는 공놀이에 불과하지.
동네 백수가 골목에서 혼자 노는거하고 차이가 없음.
예전 독재시절처럼
억지로 기업에게 던질것도 아니고
여성리그가 돈안되는것도 같은 맥락임
팬이 없다 광고가 없다 돈이 안된다
실제로 이번 시즌 관중석 텅텅빈 거 눈에 띔
나도 갈 생각 아예 없어지기도 했고...
예전 독재시절처럼
억지로 기업에게 던질것도 아니고
선수가 아무리 팬을 챙겨도
구단에서 팬에게 엿을 주는 상황이지 머 강정호는 진짜 누구 뇌에서 나온 발상일까...
아무리 키움이 병크를 터뜨려도 사람들이 "하 시발... 그래도 내 팀인데..."
하면서 거리두기도 풀렸겠다 야구장 갈법한데 강정호 복귀 노리는건 선넘었지
아 김하성 박병호 서건창 아주 다 나갔네 그래도 정후도 있고 키움인데... → 이런 ㅆ
지금 야구단 축구단 이런건 홍보용인데 팬도없는데 무슨 홍보가 된다고 유지를 함
프로 선수들이 본인들 경기 자체가 무슨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데,
애초에 보는 사람 없으면 전혀 생산성 없는 공놀이에 불과하지.
동네 백수가 골목에서 혼자 노는거하고 차이가 없음.
그래서 난 내가 응원하는 SSG가 마음에 들어
팬서비스 하나는 확실하거든
정용진이 욕을 아무리 먹어도 그건 SSG 기업 운영에서 욕먹는거지
SSG 랜더스 구단 운영에 있어선 진심인 성덕이니까
SK 인수하기전에 히어로즈 먼저 인수하려고 얘기했지만 거절당했다고 그랬는데
그때 히어로즈가 SSG한테 팀 넘겨줬어야됨
히어로즈 팬 입장에선 너무 아쉬움
어림도 없지 랜디빔~
예능이고 체능이고 본질은 결국 소비자가 존재해야 성립되는 영역인데 가만히 있으면 어디선가 돈이 뿅 하고 나오는 시장인줄 아는 빡대가리들이 많더라고.
여성리그가 돈안되는것도 같은 맥락임
팬이 없다 광고가 없다 돈이 안된다
솔직히 ㅈ두정도 되면 그제서야 모를까(것도 지 맘에 들때는 팬서비스 잘해주고 있고)
크보같은 경우엔 실질적으로 한국이라는 좁은 시장이 끝인데, 응원하는 팀의 승리가 모든것이다 식의 80년대 마인드로 배짱장사 하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