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summilux 2세대를 영입하였습니다.
라이카 글로우 또는 홀리 라이트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빛 번짐과 몽환적 표현이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상태 좋은 렌즈를 구입한 기쁨도 기쁨이지만 테스트 샷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대감의 충족도 상당합니다.
m6에 물려서 주력을 쓸 예정인데 기대가 됩니다.
구입 후 소니 바디에 물려서 최대 개방으로 찍은 작례를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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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43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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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몽환적이 느낌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네요.
35미리 물색중인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예~ 감사합니다.현행의 쨍한 렌즈보다 최대 개방 시 묘사에 글로우가 생기는 렌즈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룩스2세대의 묘한 글로우가 참 좋네요~
예전에 엄청 민트급 그리고 빨강 레터링이 된 2세대를 꽤 오래 쓰다 방출했는데 그저 아쉽기만 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