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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대비)계곡을 조심해야하는 이유.gif

 

 

 

 

 

 

 

 

 

 

 

 

 

 

보는거랑 완전 다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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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인상적이라 퍼왔습니다

 

 

 

댓글
  • 호머심슨차남 2022/04/21 00:49

    저정도 깊은 계곡이 있어요? 와...ㅎ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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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22/04/21 08:05

    근데 뭐가 이상한데
    마치 꼭 수족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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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勞인 2022/04/21 08:40

    바닷물은 깊이가 깊어도, 안들어가지던데...( 막 내려가려 헤엄쳐도 밀려남.. 뭐 헤엄을 잘 못치는 영향도 있지만,...)
    강 같은 곳은 다이빙하면 쑥 들어가서 바닥에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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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nesschild 2022/04/21 08:48

    코로나 전에 계곡 갔다가 직접 겪고 느낀건데
    또 하나 진짜 위험한 곳이 많이 얕은 물에 물살 있는 곳을 지나면 깊어지는 곳..
    물살 들어오는 곳에 노는 사람들 많은데 저도 그랬고 좀 떠내려가도 괜찮겠지 싶어서 후룸라이드 탔는데
    갑자기 발밑이 사라짐.. 물살에 계속 떠내려가고 간신히 바위 잡아서 나왔는데 심장 철렁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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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 2022/04/21 09:10


    푸르덴셜생명에 따르면 의사였던 고객 유 모씨는 지난 1999년 11월 23일 푸르덴셜생명의 종신보험에 가입해 203만원의 첫 보험료를 납입한 그 다음날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갑자기 사망했다.
    회사측은 이듬해 국내 생명보험 사상 최대 금액인 10억 600만원을 유 씨의 유족에게 지급했다.
    푸르덴셜측은 "이 사례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까닭은 피보험자가 보험에 가입한 지 불과 18시간 만에 사망해버린 이례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이라며 "당시 회사 차원에서는 보험금 지급 액수가 최대 규모인 데다, 최단 시간 지급이라는 초유의 사태였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당시 보험가입후 사망한 유 모씨는 강릉 동해시에서 소아과의원을 운영하던 개원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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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법사 2022/04/21 09:12

    계곡은개골개골.
    시원한 맛에 구독하고 있는 채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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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충호텔 2022/04/21 09:17


    더 위험한 건 왕가의 계곡...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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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存奈齬廉耐 2022/04/21 09:20

    물이 너무 차서 발만 담그고 있어도 심장까지 시린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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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라마법4 2022/04/21 09:54

    계곡이름에 용이 괜히 들어가는게 아니네. 용나오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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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경보기 2022/04/21 10:43

    사실 사람을 죽이는건 깊이가 아니라 어딘가에 형성되어있는 와류. 어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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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르미 2022/04/21 10:54

    갑자기 쥐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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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8단 2022/04/21 12:21

    어릴때 물에빠져 익사직전에 구출된 경험으로 지금까지 물에 트라우마가 있죠
    가족과 계곡에 놀러가도 종아리 이상 넘어가는 깊이는 절대 들어가지 않습니다
    성인 허리정도 들어가는 물에서 와이프랑 딸애가 노는데 난 못 들어가고 앉아서 맥주만 마셨죠
    트라우마라는게 그런겁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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