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껌 원료와 과일 착향료, 그리고 설탕을 넣어 찐덕하게 반죽함
이걸 가래떡처럼 늘리고 짧게 성형하면
사탕 완성!
은 아니고 앞으로 만들어질 사탕의 "핵"이 되는 재료에 불과함
이미 이 껌 덩어리가 이미 왠만한 알사탕 크기임
바리에이션에 따라 속재료가 껌이 아니라 이렇게 프레스기에 성형한 사탕일때도 있음
모양이 균일해야 이후 공정이 매끄러워져서 프레스기에 찍음
물론 이것도 왠만한 알사탕 크기임
미친 미국놈들
이 핵을 레미콘 같이 계속 돌아가는 기계 안에 넣고 색소 탄 시럽을 계속 부어줌
시럽이 핵에 붙어 천천히 레이어가 되고 어느 정도 두께가 되면 디지게 딱딱해짐
이 사탕의 경우 빨간색
과 주황 노랑 초록 파랑색의 시럽을 다 씀
시발;
총 4번의 색소물을 붓고 미관과 크기를 위해 중간마다 흰색 레이어의 시럽층을 만듬
즉 한겹만 있어도 딱딱해 죽는 사탕벽을
빨강-흰색-주황-흰색-노랑-흰색-초록-흰색-파랑-흰색 이렇게 쌓음
그렇게 마지막 흰색 레이어까지 만들어진 사탕은
색소를 막 튀겨 고유의 무늬를 만들어준 뒤 마지막 코팅을 거침
이렇게 만들어진 사탕의 완성본
디지게 큼
입에 넣고 혀로 굴리는것도 어려울정도로 큼
하지만 미국놈들에겐 그걸 배려할만한 당인지 감수성이 부족함
그런데 부드럽지도 않음
돌사탕이랑 동급의 경도인 설탕층이 몇배나 두껍게 애새끼들을 능욕함
그래서 이 사탕은 "jawbreaker"라고 불림
입에들어가긴하나 ?
애널 비즈용
겁쟁이 크기 사탕
이거 열량 오지게 높겠는데
아 이 황홀감... 미국음식먹고 미국가자!
걍 설탕떵어리네 흑ㅎ그
애널 비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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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들어가긴하나 ?
아 저 컬러풀 메추리알 영화에서 본 적 있어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나왔던 그 알사탕도
모티브가 있었구나
어케 먹지; 당구공만한데..
이거 열량 오지게 높겠는데
아 이 황홀감... 미국음식먹고 미국가자!
저버거랑 좌측하단에 있는거는 진짜 먹어보고싶다
돌사탕 같은거네
저거 우리나라에 돌사탕이라고 비슷한거 있는데 작은 구슬만한거 하나 먹는데 30분 걸림 ㅋㅋㅋ
근데 그게 주먹만하다면… ㄷㄷ
미국놈들은 지구본을 먹는구나
핥아 먹는 것으로 인내심을 기르게 해주려는 미국 형들의 훈훈한 배려가 아닐까?
겁쟁이 크기 사탕
새콤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
HTF에서 너티가 저거 쳐 먹다가 턱이 찢어졌다. 문자그대로.
아이작 장신구에 저거랑 같은거 있는데 그거 가지고있으면 이빨 나감
오우... 눈깔 사탕
순간 jew로 보고 흠칫했다
ㅈ브레이커;
돌사탕 ㄹㅇ 뒤지게 딱딱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자갈만해진거 아니면 절대 못씹어먹었는데
그 미국 카툰에서 저거 먹는거 한번 본거 같아
검정고무신인가 거기서 눈깔사탕 이야기 본 거 같은데 왜 눈깔인지 알 거 같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