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가 없던 옛날
야심한 밤에 참모총장이 모 사단에 전화를 해서 사단장을 찾았으나
사단장은 부재중.(어디 간다 말X)
참모총장 분노 +1
할 수 없이 부 사단장을 찾았으나.. 마찬가지로 부재중
분노+1
포병연대장을 찾았으나 부재중3
분노+1
결국 체념한 총장은 교환병에게 '아무' 대대장이나 바꾸라고 지시하고
겁먹은 교환병은 10명의 대대장 중 아무에게 랜덤으로 전화를 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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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가 없던 옛날
야심한 밤에 참모총장이 모 사단에 전화를 해서 사단장을 찾았으나
사단장은 부재중.(어디 간다 말X)
참모총장 분노 +1
할 수 없이 부 사단장을 찾았으나.. 마찬가지로 부재중
분노+1
포병연대장을 찾았으나 부재중3
분노+1
결국 체념한 총장은 교환병에게 '아무' 대대장이나 바꾸라고 지시하고
겁먹은 교환병은 10명의 대대장 중 아무에게 랜덤으로 전화를 돌리는데......
처신만 잘했다면 대대장은 살아남거나 연대장이 될 수도 있었는데...
교환병 시점이 제일 궁금하다
근데 낮도 아니고 밤에 전화하면 구라치는거 아닌가 생각될수 있지
참모총장이 아니라 국방부장관이 전화햇다쳐도 솔직히 누가 믿어...
눈앞이 깜---깜해졌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신만 잘했다면 대대장은 살아남거나 연대장이 될 수도 있었는데...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니깐 ㅋㅋㅋㅋ
교환병 시점이 제일 궁금하다
눈앞이 깜---깜해졌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힘에는... 작은 책임이 따른단다...
근데 낮도 아니고 밤에 전화하면 구라치는거 아닌가 생각될수 있지
참모총장이 아니라 국방부장관이 전화햇다쳐도 솔직히 누가 믿어...
뭐.. 선택은 결과를 나으니..
원래라면 자기한테 전화할 직책들아 아닌데 윗대가리가 다 전화 씹어서 ㅋㅋㅋㅋ
근데 군인이라면 일단 저따위로 반응하는게 아니라 관등성명부터 대고 아니였으면 범인 찾아야지 ㅋㅋ 교환병 있는거면 군용회선일건데
진급할수 있는 기회를 날린 '아무' 대대장...
지들 신분이 군인이란걸 망각한 결과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