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물어 바로 잡은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앞서 한 일본 언론은 이탈리아 타오르미나에서 열린 주요 7개구(G7) 정상회의에서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한ㆍ일이 이 합의를 준수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자
구테흐스 총장은 “이 합의를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 후보자는 27일(현지시간) 구테흐스 총장에게 이메일을 보내
한ㆍ일 위안부 협정 발언의 취지를 물었다.
이에 구테흐스 총장은 “아베 총리에게 그 의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는
양국이 합의하는 게 맞는 일이라고 말했지 어떤 특정 합의를 지칭한 게 아니다”라는 답변을
이메일로 보내왔다. 구테흐스 총장은 강 후보자와 UN 사무총장 인수위팀에서 손발을 맞췄던 인연이 있다.
이어 강 후보자는 28일 구테흐스 총장과 직접 통화를 해
구테흐스 총장이 특정 합의서 내용에 대해서가 아니라
양국이 해당 사안 해결책의 본질과 내용을 정의할 필요가 있다는 원칙에 대한 의사를 표시한 것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장관 내정자 신분인 강 후보자가 UN 사무총장과 직접 통화를 해
외교 현안을 바로 잡은 것에 대해선 강 후보자의 외교적 역량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다만 강 후보자가 위장전입 관련한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향후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까지 이르는 길에서 날카로운 검증 공세를 피하기는 어렵게 됐다.
장관되시기전부터 영향력을..
누님 뽑아드려야할 이유 또 생겼네
크..
짱멋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임명 되어야 합니다
사실은 머 청문회만 끝나면 임명되지만 ㅋ
그걸 그대로 적은 친일언론도 폐간해야 합니다
자유당이 진짜 필사적으로 벼르고 있는 대상은 강경화 외교부장관 내정자.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자는 무난히 통과되겠지만, 강경화 외교부장관 내정자 경우는 아마 거의 전쟁 수준급으로 갈 것이라 봅니다. 사전 준비 철저하게 해둘필요있습니다.
이참에 자유당 비롯해 저들의 민낯을 제대로 공개적으로 까밝혀야할 필요가 있죠. 청문회 자리에서.
야당이 쌍끄리로 별 진상을 부리든 말든
이런 능력자는 장관자리에 앉혀야함!!
능력폭탄으로 야당을 초토화시켜야함
드디어 우리나라가 친일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겠군요!!
대통령이 바뀌니 이렇게 달라지네요.
강경화씨에게서.....문재인대통령의 향기가....
장관 인준은 국회 의결사항이 아니므로
자유당이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자기네 본국의 국익이 달린 사안이니만큼
죽자고 달려들 것이 뻔합니다.
이번 사례로만 봐도 강경화 후보는 무슨 댓가를 치르더라도 저자리에 앉혀야 할 분이라는게 확실해 졌네요
개쩐다 걸크러쉬ㅠㅠㅠ
이미 장관이네
직접 연락ㅋㅋㅋㅋ 와우내
일본 왈왈거릴때부터 외교부장관 감이다라고 확신했습니다.
외교부장관 꼭 해야하는이유를 찾아네욬ㅋㅋㅋㅋ
키보드워리어 준비태세 준비~~
날짜는 정해졌나요??
잘한다 그렇게 본인 역량을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저야당들에게
본인 라인이 건재한것을 강조하세요
나는 꼭 당신이 되어서
위안부 합의문 전문을 보고 싶습니다.
http://naver.me/5B9YfKFt
야당 공식 인증 외교부장관 적임자
이런 액션을 취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국민들이 아는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얼른 일 시킵시다.
신규회원이라...추천수 제한때문에 추천 못드리는게 아쉽네요
카드를 좀 치시는듯...
존재감 ㅎㄷㄷ
아...진짜 대단하시넴...
근대 외국에만 살던 딸 걱정되서
아는 분이 교장인 학교에 맡기려고
잠시 위장전입 한 거 가지고
저 난리를 치며 반대한다면
그넘들이 개샤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