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사장이 오타쿠

마트에서 600원에 팔때 있음
얼마일지 모름

냉장고 돌리는 돈이랑 자릿세도 생각해 줘야지..

슈퍼에서 사다 먹어 그럼 ㅋㅋ

어떤 머저리가 들여온 가격 그대로파냐?
임대료 알바급여 전기세 등 쟤들은 이득보려고 파는거지 니 지방 공짜로 늘려주는 자원봉사자가 아니다 돈아까면 먹지마라

그냥 피방에서 700원에 사온다고
내가 비싸다 뭐라 했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려말하는게 그거지
흔히나오는 원가드립이잖아
식당에 이거 1만5000원에 파는데 원가 2000원도 안함
이게 뭔말이겠음 조까이 남겨먹으니 사먹지마라 이말이잖아
인건비나 이런건 싹 다떼먹고

?
애니는 몰라도 닥페랑 우익이랑 뭔상관임.

애니가 우익란거 아냐?

그럼 애니를 까야지 왜 우익의 음료라 그럼
닥페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우익임?
갠적으로 닥페좋아해서 즐겨마시는데 기분나쁨.

선택받은'자'의 음료
선택받은 '우익'의 음료
이렇게 바꾼거니까
닥페는 당연히 죄가없지

뭔 애니길래 그래?

슈타게였나 혐한드립쳐서

여기서 우리는 국어의 놀라운 중의성을 볼 수 있다.
(선택받은우익)의 음료인가
선택받은 (우익의 음료) 인가
난 1번할래

애니까는거에요.

내 의도는 닥페 깔려는건 전혀아니었는데
다시읽어보니 오해를 살 수도 있겠다 싶네
슈타게를 깔려고 친 드립이었고 닥페마시는사람들 기분나빴다면 미안함.

중의적 표현에 대해 재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음

근데 원 글을 보면 알겠지만 2번의 의미로 해석이 불가능 함
원 글의 선택받은 자는 크리스가 되거든
그냥 뭐 우익? 이러면서 발광하는거

물어본 놈이 멍청한거니까 굳이 사과 안해도 돼

이걸 2번으로 받아들인 애들은 국어공부를 하다 만거냐

유게에서 싸움으로 공부를 하다니;
창조경제급이네

일단 31명이 하다 만 거 인증함. 더 나올걸?

비추수 보고 여론몰이가 잘 된거같아서 일 키우고싶지않아서 그냥 사과한거임. 진위여부는 별로 상관없었음.

베댓이면 무조건 추천찍는 애들있어서 꼭 그렇지만도 않을거야.
내용 보지도 않고 추천많으면 추천 비추많으면 비추 그냥 찍는애들 있음.

혼1모노 발끈하는거 보소 ㅋㅋㅋ 리얼 개극혐 ㅋㅋㅋ

1번 (선택받은 우익)의 음료란 말도 그 음료수의 애호가 입장에선 어쨌든 기분나빠할 발언이 맞아.

힛갤에서 내 의도랑은 다르게 별 이상한 생트집으로 댓글 지 ㅈ대로 해석하고는 발끈하는 애들하고 여러번 싸워봤는데 그냥 상대 안하는게 사이언스라는걸 깨달았음. 그래서 빠른 사과 한거임.

닥페 좋아한다고 코코로냐 빙신이 별거에 다 코코로 드립이네.

난 어쨌든 기분나빠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와.. 넌 네이버에서 노는게 딱 맞을것 같다. 네이버로 ㄱㄱ

니가 뭔데 가라마라니.
갈거면 니가 가라.

이새낀 또 뭐냐
대충 분위기가 저사람이 지는거같고 싸워서 이길 수 있을거 같으니까 생각도 안하고 던지는건가
하여튼 자기 소중한건 존나 잘챙기면서 남 놀려쳐먹는건 졸라 좋아하는 놈들이 많아요

니 말은 문제의 그 놈이 쓴 두 번째 댓글 보면 전혀 설득력 없어.

사과가 아니고 조롱이었구나. 댓글 이렇게 이어 달았으면.

내 여론이 생기니까 내 입장을 밝힌 것일 뿐.

'(선택받은 우익)의 음료'가 됐든
'선택받은 (우익의 음료)'가 됐든
그 음료가 우익에 종속되는 건 마찬가지니까 기분 나쁠만하지

종속 아니라고. 하 씨 이런 애 상대로 내가 국어 공부 시켜줘야하나

중의적인 부분은 '선택받은'이 우익과 음료수 둘 중에 어느 쪽에 적용되느냐이지, '우익의'가 어느 쪽에 적용되느냐가 아니다.

비추를 찍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강의하나 함
선택받은자에서 자가 가리키는 대상이 음료냐 아니면 저 마키세 크리스냐?
저 놈이 종속이라고 말한다면 음료가 되겠지만, 땡 틀렸어
선택받은자가 가리키는 대상은 크리스임

ㅋㅋㅋ 존나 웃기네

멍청한 비추러들을 위해 하나 더 해줄게
쟈밀의 말이 맞으려면 문장 자체만 놓고 이야기 해야하는데 이는 틀렸어.
왜냐면 원 글의 완성된 문장이 이미 본문에 있거든. '선택받은자의지적음료' 그래서 2번의 의미가 원천봉쇄됨

그럼 너는 저 본문의 '지적음료'가 '선택받은 자'에게 종속되지 않았다고 말할 거냐?

당연하지. 본문에 인물사진과 글이 있기 때문에 가리키는 대상이 명확해

없으면 니 말이 맞아

선택받은 우익(크리스)이 마시는 음료나
선택받은 우익의 음료나
우익이 마시는건 똑같은데 당연히 기분나쁘지
선택받은 김정은이 즐겨마시는 닥터페퍼
라고 하면 기분 안나쁠것같냐?

작성자는 이미 우익의 음료로 해석했기 때문에 그런식의 아전인수격 해석은 정당화 시키는 거에 불과하지

아, 그리고 동사가 본문에 없는데 왜 끼워맞추니? 너같이 말하면 당연히 기분나쁘지

우익의 음료라고 하는게 모욕이라고

뭔 소리야...
인물사진과 글이 있으니까 저 글에 따르자면 저 '지적음료수'(닥터페퍼)는 인물사진이 나온 캐릭터에게 종속된 상태잖아.

아 김씨돼지가 쳐먹었네, 앞으로 이거 안먹습니다 이럴거임 그러면?? 뭔 연결이 그래??

잘든 논다 잘든 놀아

캐릭터를 가리키는 명사를 바꾼거지. 이 명사가 음료수에 종속되었나?
이걸 바꿨으니까 캐릭터를 욕하는거지

우익 싫다 좋아하는 음료가 논쟁거리가 되네 ㅠㅠ

김돼지가 즐겨먹는다는걸 강조하는게 문제지.
넌 김돼지가 먹는걸 먹니? 라고 하는 뉘양스가 문제인겨

에.. 자꾸 뭐 했다는 '동사'가 없는걸 끼워맞추지 말라고 두 번째 얘기하고 있다

지금은 음료보다는 맞춤법이 뜨거운 감자인 듯 하니 안심해도 됩니다.

본문에 사진이 있으니 대상이 명확하다느니 어쩌니 하는데
닥페는 저 애니 나오기 훨씬 전부터 선택받은자들의 음료, 박사들을 위한 음료, 먹으면 똑똑해지는 음료
라고 우스갯소리 나오는 음료다.
빅백이론에서도 나오는 유서깊은 드립이고.
근대 거기에 사진하나 있다고 그게 그 캐릭터를 지칭하는 종속사가 된다고?

동사가 없는걸 끼워맞추지말라는건 어디의 개소리누?

역시 별거가지고 다 븅신력배틀하는구나 대단해!

빅백이론->빅뱅이론

너같은 애들도 이해하기 쉽게 써준잖아 고마워해라.
니가 옹호하는 뉭앙스가 저렇게 받아들여진다고

그럼 사진의 쟤가 닥터페퍼 말고 딴 거 마시고 있었냐?

말이나 똑바로 써라.
가리키는 대상이 되는 화자가 뭘 했다는 말이 없다고. 본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