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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값 오백원












지딸도 아니고 ㅋㅋㅋㅋ


댓글
  • Cbjcbj1004 2017/05/29 21:39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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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노아 2017/05/29 21:39

    내가 이상한 거야 저 댓글들이 이상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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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노아 2017/05/29 21:40

    저게 자식 친구 집에 전화 걸어서 욕하고 인터넷에 올려서 동네방네 소문낼 정도로 큰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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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꿈은토마스 2017/05/29 21:40

    자기딸은 안들려보내고 남의딸한테만 들려보낸건 충분히 문제있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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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노아 2017/05/29 21:40

    아니 그러니까 문제는 맞는데 저렇게까지 해야할 만큼 큰 문제냐 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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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NTO93 2017/05/29 21:41

    친구딸 엄마같은 사람이 사실왜곡시켜서 헛소문 잘 내니까 미리 선수치라는 얘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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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캉이 2017/05/29 21:41

    님이 이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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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넷 2017/05/29 21:41

    지 자식 귀한줄 알면서 남에자식한테 더러운 음식물 쓰레기 버리게 하는게 어떻게 봐도 좋게 못뵈줄 일이지
    동네방네 개병신같은 년이라고 소문 나도 뚫린 아가리로 나올말 없을 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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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dust7 2017/05/29 21:42

    자기딸은 못시키겠는데 남의딸은 된다는거아녀 마인드가 심하게 글러먹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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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류로 2017/05/29 21:42

    상식선에서 자기자식이 그딴 대우 받았는데 간디라도 전화로 쌍욕 박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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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노아 2017/05/29 21:43

    기분이 나쁠 순 있지만 전화로 욕하고 할 정도까진 아니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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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설 2017/05/29 21:51

    내 자식은 쓰레기 심부름 못 시킬 정도로 애지중지,
    남 자식은 오백원 주고 내 자식한테 못시킨거 시킴.
    부모는 기분 아주 더럽고 욕 제대로 쳐먹여야 할 짓.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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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쩌는면상 2017/05/29 21:53

    큰 문제가 맞음.
    당연히 전화해서 욕 하고 소문 내야함.
    그냥 한번 기분 나쁘다 하고 넘어가면
    귀한 딸, 친구한테까지 종 취급 당하면서 자랄것이고,
    그년집 드나드는 다른 애들도 피해보면서 자라게됨.
    자고로 저렇게 개념이 썩어문드러진 종자는
    존재 자체가 인류에게 백해무익하기 때문에
    소문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지구 밖으로 추방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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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쩐두 2017/05/29 21:56

    아직 자식안낳아봤구만..내 귀한자식이 다른집가서 저딴짓하고왔다하면 속에서 천불나는거당연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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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모여기국밥 2017/05/29 21:57

    님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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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nwod 2017/05/29 21:58

    기분 나쁜데 참고있는게 더이상한거 아닌가요?
    더구나 자식에 관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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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빙 2017/05/29 22:05

    맞고 자라셨나요? 왜 남이 종 취급한것에 관대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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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류님 2017/05/29 22:06

    본인이 친구 집 갔는데 그집 어머니가 본인한테만 쓰레기봉투 쥐어주면서 버려주면 500원 준다고 해봐요.. 뭔가 열 받지 않아요? 내가 당해도 열 받는데 멋모르는 내 아이가 당했다면 더 빡치죠... 역지사지 해봐요 소시오패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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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zebuit 2017/05/29 22:16

    요즘 이상한 것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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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zebuit 2017/05/29 22:17

    지 자식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알아야지
    생각 좀 고쳐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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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월마 2017/05/29 22:49

    본문 주인공 등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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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NTO93 2017/05/29 21:40

    진짜 저런 것들은 어떻게 쳐 살아왔길래 저런 마인드를 가질 수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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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천일익 2017/05/29 21:41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나랑 뇌 구조가 다른가? 자기자식놔두고 그걸 남의자식한테 왜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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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불조선 2017/05/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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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아 2017/05/29 21:50

    이해안되는 사람은 엄마가 친구집 놀러가서 저 꼴당했을 때 생각해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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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츠레드 2017/05/29 21:54

    뭐가 잘 못 됐는지도 모르는건가
    사태가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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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뱀 2017/05/29 22:13

    정상적인부모면 자기딸한테 쓰레기주고 돈줘서 같이 사먹어라고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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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헤윰 2017/05/29 22:14

    세대가 많이 바뀌긴했네요
    제가 어렸을적 어머니께선 용돈 외엔 그냥 돈을 준적이 없으셨습니다.
    청소를 하든지 심부름을 하든지  
    무었을 해야만 얻는 것이 있다고 가르치셨지요. 
    그건 친구들에게도 마찬가지였고 쭈쭈바 50~100원할때 
    그거하나 먹겠다고 심부름 보내달라고 졸랐던기억도 있습니다.
    솔찍히 저이야기는 앞뒤 재보지 않고 한쪽만 써놓은 이야기라  잘판단하지 못하겠네요
    원래 자기아이한테 시키려고 한 걸 친구가 하겠다고 하니 
    대견해서 먹을 것 사먹으라고 준돈일 수도 있고
    아이가 거기까지 자세하게 설명할리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완전하게 저 이야기가 맞을 수도 있지만
    기본 상식이 있다면 저러진 않았을 테고 
    나이가 많으시다면 저희 부모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일 수도 있으니깐요.
    한 아이의 어머니가 뭐가 잘못됐느지 모르는게 아니라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이 너무 한쪽만 듣고 판단하고 있는게 아닌지
    그것부터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제가 어렸을 때랑 교육방식이 참 많이 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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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즈엔젤 2017/05/29 22:52

    지 딸 한테는 가게같이가라고 처넌준게 이사단이난거죠
    똑같이 줬으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을수있겠지만 아무것도안한 친딸한텐 처넌씩이나주는게 합당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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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채 2017/05/29 22:44

    세대가 많이 바뀌었어도 기본 상식이란게 있는거죠
    남의집 딸한테 시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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