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 참 무섭네요...
집 밑에 주차장에 차대고 내렸는데
아랫집 아주머니가 고등학생들 훈계 중 인데...
담배 끄라고 너희 집 주차장에서 이렇게 뻐끔뻐끔 하냐고 하시는데
들은척 만척 무시하다가 아주머니 앞에 담배 던지고
침 뱉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길래
차에서 내리면서 '어이! 마!' 한마디 하니까
다 도망가고 없네요 ㄷㄷㄷ
날이 더워서 팔토시 끼고 있었는데 그거 때문일까여?
아주머니 제발 그냥 지나치세요 ㅠㅠ
저도 그냥 지나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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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한분 구해드렸네여...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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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즘니가 간댕이가 부었군요..
고등학생덜 학교 선생도 패는 세상인디...ㄷㄷㄷ
사실 학교 인접 지역인데 거기다 학원가 밀집지역
반경 3km 초중고 (총 5개)
상당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저도
그걸 간땡이가부었다고표현을해야하는지. .
추천
차라리 용감이라고 했음 좋을듯
그 무서운 학생들이 님을 보고 도망갈 정도면 ㄷㄷㄷ
그런데 좋은 일 하셨네요.
소리지르고 벌벌 떨었시유 ㄷㄷㄷ
마..... 마...... 마블리?? ㄷㄷㄷ
팔토시가 문신처럼 보이는 팔토시인가요??
아뇨 까만 팔토시입니다
혹시 마동석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