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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중에 결혼 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부럽습니다. 

댓글
  • 찬솔아빠 2017/05/28 21:54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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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먹깨비 2017/05/28 22:24

    제 남편도 이렇게 생각할까요...ㅠ
    슬픈 게시글이네요. 힘내세요!
    전 여잔데 저는 후회해보지 않았어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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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앙또 2017/05/28 22:39

    오타 아닌가요? 후회하지 않은 사람이 아닌 '후회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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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기자 2017/05/29 09:59

    참!  그렇네요 어떻게보면 정말 후회되는거 같지만 또 내 새끼들 보면 전혀 후회되지 않고 또 이제와서 후회한다면 그동안에 내삶이 내가 너무 불쌍하자나요 그래서 후회되는거같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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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파소년 2017/05/29 11:27

    결혼할 때 선배님들 말씀이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며..
    "그래도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 라고들 하시더군요^^
    물론 전 후회하고 있지 않습니다!! (보고있나 울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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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하늘엔 2017/05/29 11:38

    저희 부부는 끼리끼리 잘 노는건지.. ㄷㄷ 둘다 우린 결혼 참 잘했어!헤헤  이러는.. ㅋㅋㅋ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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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안왓슨 2017/05/29 14:49

    결혼 만 4년이 가까워 오는 여자예요. 결혼, 후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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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부남 2017/05/29 17:34

    후회안해요 와이프가 후회인 결혼일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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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atsBe 2017/05/29 17:36


    흠칫,,나와 같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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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뺨뺨이 2017/05/29 17:36

    유부녀입니다 후회는 안하지만 여자이던 옛날이 그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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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gcharles 2017/05/29 17:37

    남자란 게 한 여인과 일정기간 오래 살다보면 내심 후회한 번 안한 적이 있을까요?
    그건 뭐 본능적인 거죠. 다만 바람을 피냐 안피냐는 바단 능력 문제를 떠나  어떤 남자가 얼마나
    도덕적이고 책임감있는 으리남인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기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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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와삼치 2017/05/29 17:44

    헉 ㅠ 후회하지 않는 남자가 부러울정도로 드문 케이스인건가요..? ㅠ 미혼이지만 뭔가 미래의 제 상대도 그리 생각하거나,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어쩌지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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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웬하임 2017/05/29 17:47


    하늘에 맹세코 난 결혼잘한거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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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그리고 2017/05/29 17:47

    지금 남자친구 너무 좋은데
    이런 글 보면 결혼하기 싫어짐...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결혼하는거 후회한다고하는데..
    그 아내의 삶도 불행할 것 같음...
    내 남편이 이런 글이나 말을 내가 없는데서 한다는거면
    진짜... 실패한 인생이라는 기분이들고
    별로 살고 싶지않을것 같네여.....
    공게 글보다 더 충격적이야...
    역시 결혼 생각은 접어야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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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노자노자 2017/05/29 17:52

    의무가  만만치  않으니까요
    비혼이나  딩크에  유독  공격적인  분들중  평준화를  이루고싶은  분들이  많더군요
    여자도  후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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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넹몽 2017/05/29 18:02

    이런 글 볼때마다 정말 무기력증 와요...정말 많은 남자들이 결혼하고 후회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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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슬 2017/05/29 18:05

    와. 이글 제가 34쯤 먹으니까 주변에서 많이들 궁금해하더라구요 저또한미혼이라 이문제에대해 진지하게 궁금한미지에영역같은데 한번은 그런말하더라구요 결혼은 좋다 단 둘만살때. 이러더라구요 물론 인생이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앞에서 많이들 힘들어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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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arkssang 2017/05/29 18:09

    후회 안해요.. ㅎ
    물론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또 안 맞아서 다투는 부분이 있겠죠..
    요즘은 주말부부라 그런지 더 애틋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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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짖개 2017/05/29 18:10

    순간순간 총각일 땐 참 편했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죠
    그땐 뭐 놀고싶으면 놀고 친구들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친구들 동료들하고 엠티 가고싶으면 가고....
    밤새 영화보면서 치킨시켜먹고 게임하고 잉여로운생활도 하고..............
    지금은 퇴근하면 하루종일 육아에 지친 와이프 쉬게해주고 저녁밥하고 밥먹고 설거지하고 애기 잠깐 안아주고 놀아주다가 목욕시키고 맘마주고 재우고 반찬만들고 집 정리 좀 하면 12시 1시 되니까 자야하고........
    이런 생활이 하루하루 반복이지만
    그 속에서도 와이프랑 서로 수고했다고 다독여주고 아들은 매일 웃어주고 재롱떨어주고
    방귀만 껴도 귀엽고 뭐 그런거죠...
    총각 때의 행복과 지금의 행복은 좀 다른형태 이긴 하지만 둘 중에 선택하라면 지금의 행복을 선택하겠죠...
    그래도 가끔 그때가 그리운건 어쩔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양가어른들과 우리부부 사이에 아무 트러블도 없고 와이프하고는 결혼기념일 두번 지나갈 동안 언성높여본적도 한번 없이 살고 있는데도 가끔 총각 때 시절이 그리운데......  부부가 자주 싸우고 집안 어른들과도 트러블있고 이런 저런 풍파가 많은 부부들은 뭐 말할것도 없겠죠.
    다만 그 시절이 그리운거지 지금의 생활을 싹다 없던걸로 돌리고 그때로 돌아가라 한다면 돌아갈 사람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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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어쩌면좋니 2017/05/29 18:21

    이런 글 볼때마다 결혼하기 더 싫어지네여
    원래도 하기싫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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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꺄르르꺄르르 2017/05/29 18:24

    그럼 혼자 사세요. 남자들이라는 말 뒤에 숨어서 아내들 욕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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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노자노자 2017/05/29 18:25

    원글님 후회하실수도  있죠  여기  댓글분들처럼 안 하실  수도  있고...  사람마음이  다  같진않습니다
    그렇지만  안 하실  수도  있는데  하셨으니  본인이  그렇게  선택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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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뽀록 2017/05/29 18:46

    말이 후회지 이런 말을 꺼내는 사람들은 보통 살만합니다
    후회한다 할지라도 "그럼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냐?" 라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그건 아니고~" 라고 대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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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받아들여 2017/05/29 19:26

    결혼에 대한 후회라기보단 사람에 ㄷ..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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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21 2017/05/29 19:31

    혼자 만끽하던 자유는 사라지지만 그래도 가족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네요 전 그래요 우리 애만봐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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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귈래? 2017/05/29 19:37

    후회 안하는데 솔직히 두려워요. 집 마련 못할까봐, 남들처럼 여유롭게 해주지 못할까봐 두려워요. 후회는 아닌데, 미안해요.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생의 친구가 조금이라도 후회할까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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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_소나기 2017/05/29 20:04

    솔직히 후회 한적 없는데용???
    단 한번도
    오히려 결혼식 준비하고 할때 크게 싸우긴 했어도;;
    그 이후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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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피파파4 2017/05/29 20:21

    이건 솔직히 그게 좀 작용하긴 해요. 남자들끼리 만나면 '내가 더 힘들다' 배틀을 하거든요.
    실상 진지하게 얘기해보면 다들 만족하며 살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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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에이브이y 2017/05/29 20:21

    아들 10살
    딸 8살 키우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사람한테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아이가 어릴때 처음엔 힘들지만, 점점 키울수록 저보단 집사람이 더 희생하고 고생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님도 느끼실거예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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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해빠진 2017/05/29 20:21

    날도 더운데 자기 힘들지 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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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마 2017/05/29 20:21

    하루에 열두번정도 후회하고..
    하루에 신랑과 아들들이 스무번정도 귀여움.
    뭐 다 그런거 아이게씀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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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dowkby 2017/05/29 20:22

    올해 첫만남 후 17년차 결혼 10년차
    6살 5살 아들 딸
    결혼한거 후회 한적 없고 아이들 보면 더욱 더 잘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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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한일상 2017/05/29 20:23

    결혼은 늦게..한 편입니당... 머  아주 늦게는 아니구영. 그래도 40이전에는 했으니..
    원래 계획은 40넘어서. 결혼할 생각이 있음 그때 해보자..였다가..   30말에  갑자기 득도(?)를 해서.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이군영
    결혼을 해야겠다라고 결심한 날로부터 정확히 7개월 하고 20일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여친도 없던 시절에..
    결혼하고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토기같은 마누라와.     사자같은 아들넘이랑 알콩달콩하게 사는것 같네영
    결혼하면서 마눌이랑  이런거저런거 사전 협의를 많이 했습니당..     결혼후에 돈관리는 누가하고 어떤 문제가 생기면 어떤방법을 통해서 문제해결을 해나가고. .등등등...
    지금도 마눌이랑  저녁때 한시간이상은 대화를 하는것 같습니당.   아들넘이 방해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날있었던 일들을 서로서로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이나 상대방 주변에 무슨일이있었는지. 요즘 무슨생각을하고있느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여
    참고로 집에 티비가 없네여....     티비가 없으면 가족끼리 할것이 없습니당.. 대화뿐이....
    하여튼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마눌이 저보다 돈을 많이 벌어서 그런것이 절대 아니랍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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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Lord 2017/05/29 20:25

    결혼 후회하지 않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위에 어떤 분 말처럼 가끔 그 시절이 그리울 뿐입니다.
    다시 태어나도 결혼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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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계장이 2017/05/29 20:27

    정말 제 생명을 걸고 맹세 하건데
    지금 집사람을 만나고 결혼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결혼전과 지금을 비교하면 정말 너무 행복해요.
    집사람도 너무 사랑스럽고 딸도 너무 사랑스럽구요.
    제가 지금 살아 있는 이유이고 살아가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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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S 2017/05/29 20:28

    댓글에 일일이 너무 마음 두지 마셨음 하네요.
    짧은 몇 문장에 무슨 사연이 있을지 몰라 쉽게 말이 안떨어지네요.
    결혼하며 행복하게 살고싶지 않았던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저 돌아보면 어떻게 이렇게 까지 됐나 싶을때가 있죠.
    좀 내려놓고 우울해도 하시다가
    혹여 좀 힘이 나면 그때 또 한걸음 내딛어 봐도 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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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치는소년 2017/05/29 20:29

    이 글 쓰신분 방금 아내랑 싸우셨죠?
    화해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도 와이프랑 싸우면 하 시벌...총각때가 그립다 하다가 사이 좋으면 세상 사는맛 나고 그럽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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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빗물 2017/05/29 20:30

    전 35살 미혼인데 글과 댓글들 그냥 농담으로 보고 있는데요. 진지하게 읽을 필요 굳이 없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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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이아빠 2017/05/29 20:31

    저는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해본적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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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모르겠다 2017/05/29 20:32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 정상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부부생활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결혼 그 자체"를 후회 할 수 있습니다.
    결혼생활은 책임과 의무의 압박속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살기위해 바둥거리는 거라고 봅니다. 적어도 이 헬조센에서는요.
    케바케라는 말을 왤케 이해 못하는지 진짜 황당하고도 낯서네요. 모든 이들의 삶이 당신들처럼 핑크빛은 아닐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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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책도 2017/05/29 20:33

    후회라기 보다는 가끔 그리운 생각이 문득 든달까요..
    위에 계신 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퇴근하고 애 둘 키우는 와이프님 위해서 집안 일이나 애기 보는거 도와주고 설거지 하고 애기들 재우고 하다보면..
    사실 제 생활이란 거의 없지요..
    그래서 총각 때와는 급격하게 변한 삶의 사이클에
    적응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와이프님은 저 없을 때 애기들 보고 집안 일 하고 집 밖에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는데 그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다고 봅니다.
    저도 이리 힘든데 와이프는 오죽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ㅎㅎ
    그런 생각하면 후회는 커녕 미안한 맘이 많이 듭니다.
    사연이 다들 있는 것처럼 작성자님과 같이 생각과 다른 결혼생활에 후회할 수 있는 점 충분히 공감하고..
    무슨 사연이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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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11 2017/05/29 20:35

    다 야당  탓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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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가처음이야 2017/05/29 20:43

    후회할 때도 있고 정말 잘 했다생각할 때도 있고..ㅎ  적당한 밀당덕에 항상 연해하는 기분으로 생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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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GMORI 2017/05/29 20:49

    어느쪽이든 100프로는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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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샛별 2017/05/29 20:50

    이 글이 왜 베오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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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빵 2017/05/29 20:53

    댓글들 보면서 그 마음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근데 왜 미혼들한테는 결혼 안 하냐고 잔소리 오지랖인 사람들이 있는거죠?ㅋㅋ
    이 구렁텅이에 나혼자만 빠져있을 수 없다 이런 마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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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왕너구리 2017/05/29 20:57

    결혼한건 후회안하나
    다시 운동시켜서 국가대표 만든건 후회합니다
    독박육아    힘드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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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해보자 2017/05/29 20:57

    유재석이 그랬지요.
    결혼한뒤 다 가진것 같다라고 .
    그런데 하나 잃어버린게 있다면, 나 자신이라고.
    결혼하면 본인들의 정체성 따윈 버려야 합니다.
    가족을 위해 사셔야 해요.
    우리 세대는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일해야 하니 그게 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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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금지 2017/05/29 21:00

    저는 완전 좋고 행복한데 ㅋㅋㅋ, 제 친구들도 다 그렇고 ㅋㅋㅋ
    아, 그리고 결혼은 혼자살 때 겁나 행복하게 살던 사람들끼리 하는겁니다. 행복할려고 결혼해봤자, 행복해질리가 없잖아!!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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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듬아진 2017/05/29 21:04

    저 결혼 찬성주의자라고 해야 하나요.
    결혼하면 좋아요. 그때그때 힘든때도 있지만 그래도 결혼하면 좋아요.
    첫째 둘째가 고등학생이라서 돈나가도 힘든것은 모두 야당탓입니다... 정말 야당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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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음악사 2017/05/29 21:14

    저는 후회는 안해요.아내가 정말 미인인데다 착해서.....만은 아니고 가끔 혼자 살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아내와 취미도 비슷하고 서로 잘 맞아서 그런지 싸워도 금방 화해하고 크게 아쉬운건 없네요.아내와 연애 8년하면서 동거도 했었고 결혼생활도 4년이 넘었지만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경제적인 부분에서 가끔 다툼이 있는거 말고는 크게 다툰적도 없네요.요즘은 2세를 위해 노력중이지만 집안일도 거의 제가 하는편이고 요리도 제가 하는편이라 아내도 크게 불만은 없어보이고 아이가 생겨도 제가 육아나 집안일에 소홀하지 않을 생각이라 앞으로도 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신혼초기 경제적으로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을때 처가의 폭언과 무시에 많이 서운하고 힘들어서 결혼을 후회한적도 있었지만 옆에서 아내가 많이 힘이 되어줘서 참고 버텼네요.지금은 경제적으로 자리잡고 처가와 무난하게 지내긴 하지만 먼저 나서서 챙겨주거나 하진 않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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