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33개월?아이 키우고 있어요
제 경험상.. 아이키우는 와이프에게 해주면 좋아할 것 중 최고는
그저 와이프를 애랑 떼어놓는 거예요
자기만의 시간을 갖게 해 주세요
선물 사주고 집안일 해주고 그런거 말구요
선물같은거.. 돈주면 내가 사도 되구요
집안일.. 남편이 애 볼때 내가 집안일하면 하나도 안힘들어요
다른거 다 필요 없고 애를 봐주세요
솔직히 누가 애 봐주는게 제일 좋아요
저는 현재 33개월?아이 키우고 있어요
제 경험상.. 아이키우는 와이프에게 해주면 좋아할 것 중 최고는
그저 와이프를 애랑 떼어놓는 거예요
자기만의 시간을 갖게 해 주세요
선물 사주고 집안일 해주고 그런거 말구요
선물같은거.. 돈주면 내가 사도 되구요
집안일.. 남편이 애 볼때 내가 집안일하면 하나도 안힘들어요
다른거 다 필요 없고 애를 봐주세요
솔직히 누가 애 봐주는게 제일 좋아요
저는 신랑이랑 데이트하는게 젤좋음ㅎㅎ
옳소!!!
ㅠㅠ마자여.. 근데 혼자만의 시간도 좋지만 남편이랑 데이트하는거도 넘 좋음욬ㅋㅋ..
제일 좋은건 가끔 돈이 많이 들더라도 보수를 적당히 지불하고 믿을만한 사람에게 아이를 맡기는게 제일이죠
맞아요 ㅎㅎ
그리고 저도 신랑이랑 데이트...
손잡고 팔짱끼고 산책해본지가 언제인지... ㅠㅡㅠ
애 보는 일은 엄청난 노동력과 정신적 소모가 심하죠..
힘내세욧!!!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애봐주는게 쩰 좋음~
그담은.. 밥 해주는거임..
있는반찬 차려주거나 사다먹거나 나가서 먹는거 말고.. 반찬 직접해서 차려준 진짜 집밥.. 맛없어도 사랑이 뿅뿅 솟아남...
마늘어디써 소금어디써 간봐줘 하지말고...
집밥은 엄청 고난도 미션이니.. 걍 좀 애 울리지 말고 잘 좀 놀아줬으면~~~~~ ㅋㅋ
전 20개월 애키우고 둘째는 임신 17주 들어가요. 워킹맘이고요. ㅠㅠ 호텔가서 한 이틀만 푹쉬고 싶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걍 푹신한 이불덮고 티비보며 잠들고 싶어요.
맞아요.애 봐주는게 젤 좋아요..병원가는것도 힘들어서 몇달동안 피부가 가려서 상처나고 난리인데도 애 봐줄사람이없어서 검사받으러 큰병원도 못가고있어요ㅠㅠ(시댁이.전부 인천이란건 안비밀!!!)
와 정말 공감요
신랑이 집안일한다고 퇴근하고나서 애랑 잠깐 놀고있어 이렇게 6개월했는데 너무 힘든거에요
그래서 신랑한테 당신이 애보도 내가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집안일 할게 했더니 천국이 여기였어요
그래서 전 신랑 퇴근시간만 기다립니다!
애랑 떨어져서 집안일하는게 더 좋아요 ㅋㅋㅋ
와..... 애둘 키우는 중인데....혼자있는 시간 정말 원합니다. 개공감!
그래서 제가 주말마다 엄마는 집에 놔두고 애 둘 데리고 나와요. 키즈카페도 가고 근처 나들이도 가고 .. 밥까지 먹이고 들어오지요.
더 좋은건 집사람과 아이들 처가집에,,,그리고 아이는 장모님께. 남편과 아내 서로 윈윈 그러다가 고생하는 장모님과 아내 아이 해외여행 보내드리기. 남편 아내 장모님 윈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