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너무 많아 탈입니다.

7년 전에는 천쳬 촬영에 빠져 워싱턴주에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여름에는 해가 길어 힘들어서
뉴멕시코에 개인 촬영 시설을 갖추었는데 그만 코로나로 3년재 못 가 보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그냥 워싱턴주 집에서 4년전 촬영한 것입니다. 오리온 성운 구멍안에 눈이 큰 외계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ㅎㅎ
최근은 오디오에 더 신경 쓰고 주식 공부에 빠지다 보니 천체 촬영 엄두도 못 냅니다.
주식장 어차피 향후 2년은 힘든 장이 될 터인데 무리 말고 몇 종목만 장투로 보유하면서 쉬고
천체 촬영이나 다시 할까 고민 중입니다.

위 사진은 미국 뉴멕시코 주에 있는 개인천문대 모습인데
자주 못 가서 원격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뉴멕시코 천문단지는 약 30여개 시설이 있는 곳에 하나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