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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계밖에 없을땐 그냥 오버로 대충 찍으면 되나요?

노출계 없는 상황에서 사진찍을때 애매하면 그냥 오버노출로 찍으면 좀 안정적인가요?
네거티브필름은 명부관용도가 높다고 하던데
무슨 자료보니 5스탑오버도 살리더라구요
애매하면 걍 오버로 찍으면 현상에서 살릴 수 있나요?
댓글
  • 幻想수첩™ 2017/05/29 13:30

    이 없으면 잇몸이지요.^^
    암부라고 관용도가 없는것이 아니니, 적절한 노출을 경험치로 찾을 밖에요.
    사실 노출계가 있어도 스튜디오가 아니면,
    퍽 막연한 노출이고, 관용도에 기대는 것이 아닌가 할때가 많습니다.
    또 정확한 노출이란 것이 피사체 어디에 중심을 두느냐의 문제이니,
    정답을 찾기는 더욱 힘들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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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이^ 2017/05/29 13:49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한 부분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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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7 2017/05/29 13:31

    확실한 것은 언더보다는 오버가 훨씬 살라기 쉽습니다. 일부로 암부때문에 오버로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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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이^ 2017/05/29 13:49

    오버가 그나마 결과물살리기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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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소리 2017/05/29 13:44

    스마트폰에도 카메라가 다 있어서
    스마트폰 노출계로도 포지티브 촬영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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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이^ 2017/05/29 13:48

    스마트폰으로 노출계 잴 시간이 없을경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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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浮世 2017/05/29 13:46

    저는 필름을 아끼지않고 브라케팅을 자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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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이^ 2017/05/29 13:49

    필름 3컷을 노출을 다르게 찍는 방법이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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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둘기 2017/05/29 14:02

    컬러 네거티브 필름은 디지털과는 달리 화이트홀 현상이 생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암부를 살리는 방식으로 측광하여 촬영 후 현상하고, 스캐닝과 에디팅 과정에서 전체 밝기와 컨트라스트를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컬러 네거티브는 무조건 노출 오버로 찍으면 된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좀 위험합니다. 컬러 네거티브 필름도 필름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애초에 아날로그 인화가 아닌, 스캐닝을 염두하고 개발된 엑타 같은 경우 포지티브 필름처럼 지나친 노출 오버의 경우 색이 떠버리고, 진한 색감이 안나옵니다.
    현상과 스캔을 맡기는 업체의 프로세스도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업체는 스캐닝 과정에서 전체 밝기를 균등하게 조정하여 스캔하지만, 어떤 업체는 밝게 찍힌 것은 그대로 밝게, 어둡게 찍힌 것은 그대로 어둡게 스캔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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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게바라 2017/05/29 14:12

    후보정에선 확실히 언더보다 오버가 나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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