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투수 글러브는 공을 감추기 위해서 크기가 크고,
공을 쥔 손의 모양만 봐도 구종이 들키고,
쿠세도 감추기 위해서 웹이 막혀 있습니다(돗자리, 그물, 철판 등의 막힌 웹)
그런데 타임지 사진에 오타니 글러브는 아무리봐도 외야 글러브?
컨셉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실사 글러브도 같네요 ㄷ ㄷ ㄷ ㄷ
크기가 큰 건(13, 13.5인치?) 외야 글러브도 마찬가지인데, 웹도 외야수 글러브와 동일, 영낙없이 외야 글러브네요 ㄷ ㄷ ㄷ ㄷ ㄷ
단, 투수 글러브는 무거우면 안 되서 경량화는 했어보입니다
ps : 제가 샀던 오타니 모델 글러브
https://m.blog.naver.com/bhc8051/222134571468
https://cohabe.com/sisa/2419799
논란의 오타니 글러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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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취미생활중에 돈이 제일 안들거같은데
많이 들어요 ㅜㅜ
유니폼 10만원
리그비 20 이상
월 회비 받거나 회식시 추가
장비 글러브 배트 가방 신발 끝이 앖고, 계속 바꾸고…
뭐 그정도면 렌즈하나값도안드느거아닌가여?
아이쿠 지속적으로드는군여
이것도 장비병 들면 글러브 방맹이 등등 수억 나가유~~
쿠세… 일본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