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찰에게 맞은 시민의 사진 보고
떠오른 견찰에 대한 안좋은 추억
8년전 28살 어느 가을 밤.
여친 만나러
여친 집 가는 길
여친 집 앞에서 짙은 회색 봉고차가 서면서
조폭 같은 남자 네명 내림 ㄷㄷㄷ
나에게 오더니
지들이 누군지도 안 밝히고
강압적으로 신분증 내놓으라함
쫄아서 누구시냐 하니
뒤에 똘마니 같은 놈이 형사니까
신분증 달라고
신분증 주니까
몸 수색에 내 가방까지 뒤짐
신분 조회 하더니
여기 왜 왔냐고해서
여친 만나러 왔다 함
가방 주더니 조폭같은 형사 네 놈이 그냥 가려함
내가 명함 하나 줘라
그런거 없다 함
그럼 소속과 이름 말해줘라 하니
알아서 뭐할라느다 하면서
막 때릴라고 함
난 당시 폴더폰 꺼내 사진 찍으려함
똘마니 같은 놈이 말리면서 (후임 형사인 듯)
근처에서 여자 얼굴 칼로 긁는 놈이 있었다
하면서
설치는 놈 말리면서 감
명함도 안주고 소속도 모르고
X발 견찰.
누군지 모르니 신고도 못하고.
나는 더러움을 맛보고.
견찰이 짜고 시민 범인으로도 만들 수 있음
그런 사건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다룬적있음
학교 교사인데 비협조 했다고 지들끼리 짜고
견찰 폭행으로 잡아가서 유죄 만들었던 사건으로 기억
견찰조심하세여
내 눈매가 ㅜㅜ 사악하긴 함
https://cohabe.com/sisa/24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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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봉고차 번호판을 찍어야합니다. 흐릿하더라도 경찰도 찍고요(상황설명을 위해).
생각도 못했네여 ㅜㅜ
바로 녹취해야겠네요 그 상황이라면;;;;;;;;; 무섭네
녹취 할 겨를 없어요 갑자기 우르르 몰려와요
당하는분들이 계시는군요;;;;ㄷㄷㄷㄷ 다치지는 않으셨으니..다행이네요.
다행하게 문제되는 물건이 없었어서
가방에 날카로운 물건 있었음
덤탱이 쓸번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