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더 사고 싶은 것도 없는데.. 장터링을 안하니.. 심심해서 일까

다 사서 더 이상 살게 없는 상황..그게 지름금단 현상입니다. 그때가 되면 주로 가방이나 삼각대 등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지르죠. 그 단계가 되면 이제 잠복기로 진입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잠복기간은 평균 6개월에서 길게는 1년인데 사람에 따라 다른게 아니라 카드사 행사나 제조사의 마케이팅에 따라 달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저는 사진욕심은 엄청많은데,,, 이상하게 장비욕심은 별로 없더라고요,,,ㅎㅎ;;
다시 생각해보니 돈이 엄청많으면 수집하다시피 다 지를것 같긴하네여 ㅡㅡ;;;

사고 싶은 장비는 많은데 용돈이 바닥나서 장터를 피하고 있습니다.ㅠㅠ

괜히 매일 장터를 들락거리게 되지요.. 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