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착석기

오늘 영업사원에게 스팅어 디젤이 전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착석을 해봤습니다

시승을 해보면 더 좋았겠지만

아직은 시승차가 없는관계로 ㅠ

우선 외관을 먼저 한번 살펴보죠

사실 이미 질릴대로 봐버린 스팅어라서 그냥 멋지네 말만 나오더라고요 전...ㅎ

뒷범퍼에 저렇게 포인트도 줬다라고요

물론 막혀있는듯했습니다 ㅎ

어라운드뷰를 위해 카메라들이 달려있는데 깔끔하게 잘 되있는것같았습니다

화질은 어떤지는 확인을 못함 ㅠㅠㅠ

그리고 가솔린모델과 다르게 한쪽에만 구멍이 2개인 머플러!

뭐 솔직히 4개있는게 더 멋지긴한듯합니다만

저것도 깔끔하다고 볼수있겠네요

제차는 수도꼭지라서 저것마저 부러움이...

이제는 내부를 한번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내부 모습입니다

소재는 솔직히 말해서

제가 그런거 전문가가 아니라서 ;;

그냥 좋아 보입니다

색상도 검정아니라 브라운?계열인데 굉장히 고급스럽고 좋아보이더라고요

버튼의느낌도 뭐 나쁘지 않앗고요

계기판은 아마 제가알기론 디젤모델은 다 이 계기판이라던데

뭐 ;

그냥 그렇습니다 고급스러움과는 멀고요...

텁 계기판들은 예쁘던데 디젤 계기판은 그냥 ....;

운전석과 조수석 오토윈도우

뒷좌석은 아닌걸로 확인되고요

이거는 그냥 현기차 똑같은 느낌이에여 ㅎㅎㅎ

아마 스피커도 렉시콘인가? 그 옵션 들어간거라서 저거인지는 모르겠는데

스피커들이 다 저런느낌으로 생겼는데

왠지 고급스러움이 ㅎㅎ

암튼 메모리시트기능이 있고

동승석 워크인디바이스? 암튼 그것도 있었습니다

핸들은 그냥 기아차 핸들에 E엠블럼만 박힌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디컷이 아니더라고요

디젤만 디컷이 아닌듯;

이건 조수석쪽 수납함

그냥 평범합니다

안에 소재는 벨벳인가? 암튼 보들보들한거에여

간단한 작동 버튼들과 기어봉쪽사진

그냥 간단하게 생김

버튼 느낌은 그저 그렇슴

이제는 2열로 넘어갑니다

에어밴트 ? 입니다

놀란게 뒷좌석 열선이 3단조절 ㅎㅎ

보통2단조절아닌가여? ㅎㅎㅎ

암튼

뭐 놀랄것도 많네여 전 ㅎㅎㅎ

다리공간은 솔직히 준중형보다 살짝 큰느낌

지금 저게 제가 굉장히 편히기대서 찍은건데

쏘나타나 K5처럼 광활한 느낌은 없어요

근데 막 다리끼거나 불편하진않아여

(참고로 키179.7 이니까 180 입니다ㅎㅎㅎㅎ)

머리공간은 보시다시피 천장이....

굉장히 낮아서 기대서 누우면 천장이 가까이?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근데 솔직히 전 괜찮다고 봅니다

멋을위해서 이정도 쯤이야...

다만 방지턱 좀 쌔게넘을때 퉁 팅기면 머리닿을듯하긴함;

마지막 트렁크

상당히 넓은거같더라고요

뭐 골프백 몇개 ? 그런건 모르겠는데

제가보기엔 넓어보였어요

저기있는 박스가 그 보통 신차출고시에 주는 용품상자니까

저거랑 비교해보면 대충 크기는 감이 오실듯합니다

참 트렁크는 전동트렁크입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