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사쿠라가 다른 히로인들을 질투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사쿠라가 가끔 도장에 들려달라고 하지만 거절

평소에도 자기는 이미 탈퇴한 회원이라서 안가는게 맞다고 거절했음

 일 도와주다가 토오사카 목소리들리니까

굳이 바깥으로 물건가져가서 잇세이랑 대화나누면서 슬쩍 토오사카 얼굴 보고는

찐따스타일로 아침인사도 날림

당연히 이시점에서 토오사카랑 에미야는 전혀 안면이 없는 사이.

 토오사카가 궁도부 자주 견학온다니까

탈퇴 후 사쿠라가 부탁해도 안들리던 곳에 기웃거리면서 탐방함

본편 스토리 돌입 되기 전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가 제일 '여자'로서 인식하고 좋아하고있던 캐릭터는 바로 토오사카 린임

물론 진지하게 연인대상으로서라기보단 흔한 사춘기 남학생이, 교내 아이돌 위치에 있는 여학생을 동경하는 느낌으로 좋아하고 있었던 것.

그래서 HF루트초반, 사쿠라에 대한 자기 마음을 깨닫기 전에 라이더가 음몽흡정을 할때 꿈속에서 나왔던 여자도 토오사카 린으로 나옴.

자기는 매일 함께하는데 좋아하는 남자가 자기가 아닌 말한번 안붙여본 여자에게 관심을 주고있으면 사쿠라 입장에선 당연히 질투할 수 밖에...

 *번외로 세이버 역시 루트 공통을 굉장히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임

정의병자니 뭐니해도 역시 금발의 외국인 미소녀가 들러붙어오면 남자로서 인식을 안할 수가 없음

게다가 이년은 들어오자마자 동거로 스타트 끊음

자기가 몇년을 짝사랑하고 아침마다 찾아가고 밥도 해줬는데 남자놈의 인식에서 자기는 '가족'일지 언정

여자로서는 아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