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4] 펌업 전후 바디 비교테스트


몇일전 테스트에 이어서 다른 셋팅값으로 테스트 진행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촬영 셋팅 값☆☆ (몇일전 테스트 값)
1. XAVC S 4k 60p 422 10bit
2. 소프트스킨 low 켬
3. 실내온도 24도
4. 틸타&스몰리그 케이지 장착
5. 액정 스위블 열고진행

테스트 결과 - 메모리 용량초과로 포맷후 바로 이어서 배터리 방전까지 촬영 했지만 발열경고조차 뜨지않음.
☆☆두번째 촬영 셋팅 값☆☆
1. XAVC S 4k 60p 422 10bit
2. 소프트스킨 high 켬
3. 실내온도 26도
4. 틸타&스몰리그 케이지 장착
5. 액정 스위블 닫고 진행

펌업(v. 1.01) 진행한 바디 발열 경고 뜸 32:34초!

펌업(v. 1.00) 안한 바디 발열 경고 뜸 33:38초!

펌업(v. 1.01) 진행한 바디 과열로 강제종료 36:18초!

펌업(v. 1.00) 안한 바디 과열로 강제종료 37:27초!
스위블을 닫고 진행한 결과 펌업을 한 바디가 안한바디보다 먼저 강제종료 되었습니다.
☆☆세번째 촬영 셋팅 값☆☆
1. XAVC S 4k 60p 422 10bit
2. 소프트스킨 high 켬
3. 실내온도 26도
4. 틸타&스몰리그 케이지 장착
5. 액정 스위블 열고 진행

펌업(v. 1.00) 안한 바디 발열 경고 뜸 40:08초!

펌업(v. 1.01) 진행한 바디 발열 경고 뜸 43:42초!

펌업(v. 1.00) 안한 바디 과열로 강제종료 48:29초!

펌업(v. 1.01) 진행한 바디 과열로 강제종료 52:22초!
스위블을 열고 진행한 결과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한 바디가 대략 3~4분 정도 더 버티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정도 차이로는..펌웨어 업데이트로 인해서 성능이 드라마틱하게 향상되었다고 보기는..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터리와 메모리 모두 동일한 제품 사용했습니다.
오늘 저녁엔 v60 메모리를 이용해 프록시 파일 생성까지 했을경우 얼마나 버티는지 테스트해볼 예정입니다.
우선 확실해진건 소프트스킨이 발열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거네요.
로우로 설정시 구경도 못했던 발열경고가
하이로 변경하니 40분만에 경고가 뜨는건..좀 충격이네요 (쓰지말라는건가;;;;)
저는 평상시 로우나 오프로 놓고 쓰긴합니다만.. 테스트 결과보니 앞으로도 하이로는 절대 설정 안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