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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삼국사기에 한해서는 김부식이 무덤 뚫고 나와서 지팡이로 후려쳐도 무죄일 정도로 심하게 까긴 했음;;
솔직히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은 나도 김부식편을 들어주고 싶음.
단재 선생님은 그래도 여러모로 존경하실만한 분인것 같음 저 시대에 박은식, 신채호 선생님 덕에 일제의 식민사관을 반박할 수 있었고
성과나 업적은 존경하되, 그 시선에 머무르는 건 지금 기준으로 다소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함.
봉완미 2022/04/06 17:03
다만 신채호 본인은 그렇게 까지 과격하게 발언한건 아니더만.
RussianFootball 2022/04/06 17:04
근데 솔직히 삼국사기에 한해서는 김부식이 무덤 뚫고 나와서 지팡이로 후려쳐도 무죄일 정도로 심하게 까긴 했음;;
펜틀턴 2022/04/06 17:05
솔직히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은 나도 김부식편을 들어주고 싶음.
만족타운 촌장 2022/04/06 17:04
단재 선생님은 그래도 여러모로 존경하실만한 분인것 같음 저 시대에 박은식, 신채호 선생님 덕에 일제의 식민사관을 반박할 수 있었고
RussianFootball 2022/04/06 17:05
성과나 업적은 존경하되, 그 시선에 머무르는 건 지금 기준으로 다소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함.
부공실사 2022/04/06 17:04
어차피 저 시절엔 어느 나라나 민족주의팔이했음
루리웹-1250759365 2022/04/06 17:05
그 시대의 민족주의 사학은 신채호 아니더라도 막을 수 있는 흐름이 아니었던듯. 그리고 환빠에 비하면 뭐.
RussianFootball 2022/04/06 17:05
사실 엄밀히 따지면 저때 신채호의 주장과 담론을 이상하게 받아들인게 지금의 환빠이긴 함
죄수번호81 2022/04/06 17:05
본인도 인정했을정도로 "사료가 너무 부족하다!!!!"를 자주 외친 역사학자....
그래도 옆나라 bl소설가 시오나 나나미 여사같은 인간과 달리
"추정컨데, 인과관계로 보아" 등 팩트가 아니라 주장임을 확실히 하셨고,
나름 없는 자료 찾으시느라 돈을 너무 많이 쓰셨다능..
RussianFootball 2022/04/06 17:06
솔직히 김부식은 할만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