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성장하는 동방의 붉은용.
중국군 역시 첨단장비를 운용하지만
동시에 구시대의 유물인 '무술'을 연마합니다.
흔히 '소림권법'으로 유명한 이 전투무술은
중국군이 군사적으로도 밀리지 않은 큰 요소가 되고있죠.
한겨울 아침 점호시간.
뼛속까지 얼어붙는 날씨이지만
중국 병사들은 '볕을 생각하며 긴장을 다스린다' 는 의미인 '양념치긴(陽念治緊)'
으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몸의 온도를 올린뒤
주변 공기를 따뜻하게 데웁니다.
이는 만주와 같이 한겨울에 살인적인 추위를 이기는데
매우 유용하다는군요.
'열여덟가지의 특별한 기운' 이라는 의미의
십팔색기(十八色氣 ) 는 중국군 중에서 짬이 있는 병사,간부의 기술입니다.
갓 입대한 병사들은 단순히 '특색있는 기운을 개방한다' 는 의미의 개색기(開色氣)를 배우는데
'개색기'를 수련한 병사들은 '열가지의 기운' 이라는 십색기(十色氣)를 수련하게 되죠.
여기서 더욱 발전하고 더 강력한 무공이 바로 저 '십팔색기(十八色氣 )'입니다.
이 기술을 사용할 정도의 무공병이라면
한명이서 평균 2개 소대분의 화력을 보여줄수 있다죠.
그런 이유로 중국 군부는 최대한 많은 병사들이
이 무공을 배우기를 희망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괴이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지탱한다' 는 의미의 '괴도자.지(怪度自撐)'는
중국군의 기본적인 수련법 입니다.
훈련병들이 배우는 기초적인 수련법이지만
절대로 얕보면은 안됩니다.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두 손가락으로 몸을 지탱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며
신병들의 경우 평범하게 두 팔로 몸을 띄우는 수련부터 한다고 합니다.
갈수록 고행은 힘들어지고 다치는 병사도 나온다는 군요.
하지만 일단 수련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이전과는 비교할수 없는 근력과 정신력을 갖게된다고 합니다.
다들 무시해서 그런거지
일본은 절대 가벼이 볼수없는 강국입니다.
물론 장비의 고가화 같은 문제가 있긴 하지만
맘먹고 전시상태로 돌입하면 강력한 전력을 지닐수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죠.
ja위대의 차량들은 전부 살아있는 생명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섬세하고 꼼꼼하게 관리해줘야 하며
저렇게 무리하게 혹사시키면 피를 토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렇기에 ja위대 전차병이나 차량 운용병들은
자기들의 애마(愛馬)에 별명을 지어주고 마치 동반자처럼 대해줍니다.
ja위대는 2D세계에서도 지원자를 받습니다.
2D로 통하는 문은 아주 최근에야 발견되었는데
최초로 시공의 문을 발견한 두명의 미국인
- 로리 모에(Lory Moe) 와 존슨 모에(Jonson Moe)-
두 사람의 성을 따서 모에모에 ja위대(Moe-Moe Self Defend Force) 라 부릅니다.
ja위대 헬기의 전투도장.
자신들의 2D 그림을 그려넣은 저 전투도색은
적들에게 공포와 사기저하를 불러일으킵니다.
그 이유는 매우 단순하고 치명적인데
저 그림이 그려진 전투헬기에 당했다는 자괴감이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죠.
혹시몰라 적군이 본 헬기에 자기 최애캐가 그려져 있으면
쏘지 못할지
막줄 핵심 ㅋㅋㅋ
미군이 질수도
탕!탕!탕! 네 유신을 겨눌께
혹시몰라 적군이 본 헬기에 자기 최애캐가 그려져 있으면
쏘지 못할지
미군이 질수도
막줄 핵심 ㅋㅋㅋ
저건 도대체 뭐지...
그 와중에 한국군
전쟁나면 청와대부터 점령하고 시작할뻔...
탕!탕!탕! 네 유신을 겨눌께
제정신인가
이게 '세계'인가... 난 약한거엿어....
일본탱크 ja위대한테 겁탈당하고 처녀막터져서 피나는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