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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저도 님 덕에 꼴렸습니다
어릴때 본 트루먼쇼 때문에 코딱지 불끄고 구석에서 파거나 항상 멋있는 표정 지으면서 지냈었음
사토라레를 본 뒤로 저런 생각이 끊이지 않아
들킴
난 밖에서는 야한 생각 안 한거 같음
까딱하면 발기 되잖아
들킴
사토라레를 본 뒤로 저런 생각이 끊이지 않아
어릴때 본 트루먼쇼 때문에 코딱지 불끄고 구석에서 파거나 항상 멋있는 표정 지으면서 지냈었음
멋있어졌어?
에이 찐따력만 강화 됐을뿐이지
초능력자: 저도 님 덕에 꼴렸습니다
'작가님 다음편! 다음편!'
알아주길 기다림
난 밖에서는 야한 생각 안 한거 같음
까딱하면 발기 되잖아
것보다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면 진짜 혀깨물고싶을듯
그래서 가끔 나를 그윽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있었구나...
???
어쩐지 요즘 머리 읽는데 시냇물 흐르는 애들 많더라
그래서 기왕이면 대꼴상상함
차칸생각차칸생각
나는 반대로 괜히
'네놈! 내 생각을 함부러 읽으려 하느냐!' 하고 생각했던 적 있지
"어이 거기 너 내 생각 읽고 있는거 이미 눈치챘다"
가끔 이런 생각은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