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내킬때 만들어 먹는 요리.
어제는 한동안 집에서만 있다보니 뭔가 기분 전환이 필요해서 먹고 싶은 요리를 만들어 보았다.
그래서, 뭘 먹었냐면 바로 미트볼 스파게티다.
이게 결과물인데 생각보다 정성이 들어가서 맛은 있었다.
스파게티 소스를 졸이는 중
소스를 만들었다. 토마토와 캔까지 사용한 소스로 여러번 먹을 수 있게 대량으로 한번에 만들었다.
재료는 다진 돼지고기, 소고기, 당근, 양파, 토마토 4개, 토마토홀, 토마토 패이스트, 사골육수, 생강, 오레가노, 바질
건조된게 아닌 생바질과 생 오레가노를 사용해야 더 맛있는 스파게티가 완성된다.
미트볼 직접 만드는거 전에 해봤는데
그 이후로는 그냥 사먹는게 낫겠다는 생각만 들던데 대단하네
스파게티까진 쉬운데 비트볼까지 수제로 만드는건 힘든거 같음...
미트볼만 따로 안파나
미트볼 미트볼 스파게티안에 넣자!
면이 좀 두꺼워 보인다 했는데 외국 브랜드 면인가요?
혹시 가격은 얼마나 되고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