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경고음이 계속 들리네요

한국사람들 부동산하면 환장하고 다들 미쳐있죠?
그래서 집값 내려갈까봐 되지도 않은 윤석열 찍었고.
나라가 망하든 말든 내 재산만 지키면 그만이니까....
근데 말입입니다.
나라가 골로가면 내 집값은 멀쩡할까요?
과거 일본이 거품이 한꺼번에 터져서 지금의 잃어버린 30년 경기침체가 온건 알고 계시죠?
안그래도 가계부채 시한폭탄인데 부동산 경기 일으킨다고 대출 풀어 제끼고 하다가 진짜 대한민국이 부동산 탐욕때문에 골로 가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미국이 앞으로 금리를 얼마나 올릴까요?
작년 8월달 몇년 뒤에나 금리 건든다고 연준이 말한걸 진짜 믿으신건 아니겠죠?
미국넘들이 언제 남나라 생각한적 있었나요?
다 자기나라 국익이 최우선이라는걸 알아야합니다.
앞으로 금리 10% 넘는 날도 올지도 모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대비하지 않고 있다가 제2의 imf 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미국이 70년대말 금리를 20%넘게 올린걸 잊지말아야합니다. 세상은 돌고 도는법.
부동산 욕망을 꺼트리려면 어쩌면 한번은 대폭락이 와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그노무 욕망을 주체하지못해서 자기 발등을 찍는 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