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일하다 경찰서오는 내인생이 레전드

일단 조공짤.

편의점 일하는 유게이다. 나는 일단 최근에 코로나를 걸렸다가

후유증으로 기침과 목을쉰상태로 달고 사는 곳통을 실시간으로 달고 삼. 

거기다 우리 어머니는 병원까지 입원할정도로 코로나에 고통받고오셨다 

그래서 그 뒤로 마스크에 상당히 민감해졌다.

그래서 내 근무시간엔 마스크 쥰내 민감하다. 그래서 문에도 마스크쓰라고 해놓는다.(당연하다)

11시쯤이였다… 오늘은 아무도 안와서 편했다… 근데 술쳐먹고 손님이 한명왔다. 마스크를 쓰지않고 

마스크를 써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코로나 걸린게 ㅂㅅ지 그건 감기지 “ 코로나는 감기인게 맞긴한데 그리고 내가 ㅂㅅ인건 ㅇㅈ하지만 잠깐 우리엄마도 ㅂㅅ인가?(1차빡침) 그래서 “손님 뿐만 아니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 껴주세요”라고하니깐 “조까” 라고하면서 침을 뱉음 (2차빡침) 빡치는 이유는 20분전에 ㅎㅎ 교대자오니깐 청소해야지 ㅎㅎㅎ해서 청소해놨단말이야. 

그리곤 이 쓰레기가. 소주한병을 탁 던지면서 “계산이나해” 라는데 아직도 마스크를 안씀(3차빡침) 

옛말에 부처도 3번참는다했음 

그래서 내가 나가라 그랬어 당신한테 안 판다고 

그러더니 내가 사장이랑 친하다 배부른 새끼네 마네 이 염병을 떨길래 어쩌라고요 나가세요 안판다니깐. 

나가라니깐 갑자기 윗도리를 벗더니(??????) 힘으로 내보내라는거임 근데 몸에 근육도 없음 그래서 힘으로 내보내려고 힘으로 할려하니깐 이 염병할 놈이 힘이 딸리는걸 느끼곤 갑자기 급히 소주병을 들고 내머리를 내리침 생각 만큼 좀 아프긴 하던데 피가 나거나 그러진않음 뇌진탕증세도없음 

그 타이밍에 교대자가 와서 경찰서 신고해주니깐 경찰이 금방옴

그러더니 일단 나도 같이 가자고해서 갔다옴 그리고 이 이야기를 정확히 다빼지않고 이야기하니깐 우선 병원먼저가라고해서 

병원가서 검사함(아니 야간 응급실 비용 20만원실화냐) 

일단 이 염병할놈은 거기 경찰서안에 냅두고 옴 

아침에 일어나서 저 염병할놈에게 돈을 뜯을 것임 

그리고 머리를 소주로 감은 내 자신이 유머 

머리감고 유게 보는 내가 유머

요약3줄

1.술쳐먹고 마스크안끼고들어오길래 껴달라 부탁 조까 시전 

2.꺼지라고하니깐 빡쳐서 내머리에 소주병을 내리침

3.응급실 20만원은 받아낼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