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G4
설계자가 위험성이 높아서 설계 단계에서 봉인한 강화복.
있어선 안되는 시스템이라 언급된다.
주인공의 강화폼도 압도할 정도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존나 쌔다.
하지만, 슈츠에 장착된 AI가 장착자의 의사나 신체능력을 무시하고
항상 그 상황에서 최선이라 판단한 동작만을 실시하기 때문에,
슈츠의 장착자는, 사망한다.
이 슈츠는 장착자가 사망해도 계속 기동한다.
그야말로 "슈트를 움직이는데 인체라는 엔진이 필요한" 완전히 주객전도된 유닛.
AlteisenRiese 2022/04/03 01:39
베르세르크 광전사갑옷이랑 비슷한 컨셉이네
크레이지 티렉스 2022/04/03 01:40
한 걸음 더 가면 혁신인데 이상한 사상 때문에 반인륜적인 모습으로 머무는 모습이 딱 WW2 당시 비판이지.
해팡 2022/04/03 01:40
그냥 시체 줏어다가 쓰면 되겠네
크레이지 티렉스 2022/04/03 01:40
시체는 상관 명령에 복종 못하잖아.
해팡 2022/04/03 01:40
솔찍히 사람 왜 필요한거임
rnrth40 2022/04/03 01:44
오거 같은 슈트네
무난한닉네임 2022/04/03 01:46
조종자말고도 저거에 탑재된 시스템을 보조할 초능력자도 하나 구해야하는데
이 보조시스템도 부담이 커서 결국 조종자랑 보조자 둘 다 갈아버리는 개떡같은 효율의 장비
심지어 극장판 시작 전에도 저거 쓰다가 몇명 뒤졌는데도 최종보스가 저거 굴리려하다가 납치당한 히로인은 뒤질뻔하고 최종보스는 결국 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