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시대 때
재일한국인인 할머니가 사는 집이 재개발 지역이 되자
4천엔에 산 집이 10억엔이 됨
절대 팔지 않겠다던 할머니가 결국 계약하러 오게 됨
빨리 사인 하라고 재촉하는 딸래미
망설임을 보이자 솔로몬(주인공,한인3세)이 한국말로
할머니 이겼음 드립침
할머니 선자(윤여정)가 지금 한국에 간 사실을 말해주며
현재 어떤지가 더 중요하다는 솔로몬
그러자 갑자기 일본어로 옛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할머니
할머니 아들이 다 지난일이라고 함
할머니 극대노
그리고 한국어로 솔로몬만 알아듣게 말을 이어나감
우리의 PTSD버튼을 얼마나 연타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있음
푸른고등어 2022/04/02 01:08
우리의 PTSD버튼을 얼마나 연타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있음
문성가 2022/04/02 01:08
왜 긁어 부스럼이지?ㅋ
루리웹-8975763850 2022/04/02 01:09
짤만봐도 장면이 숨이 턱막히네
볼까..
루리웹-0448308680 2022/04/02 01:15
일제시대에 핍박받던 세대랑 그 나라에 적응한 후손 세대 갈등도 나오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