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도련님들 정도되야
가지고 다닐 수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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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구분 판독 필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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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겜 되는 필통이 좋았다
축구 겜 되는 필통이 좋았다
내 기억엔 옵티머스 프라임 필동도 있었다
야구 축구..
개쩌는거 많앗는데 ㅋㅋㅋ
이거랑 농구필통 인기많았는데
전부다 좀 지나면 공 없어져서 못했지
최고야!
최고긴 한데 🤔 음... 연필은 어느 공간에 넣음?
“아 잠깐 쓰고 돌려준다고 새끼야”
개색기.. 흑흑 돌려준다고 했잖아
요거는 비교적 저렴해서 나도 샀었는데 ㅋㅋ 저거 말고 또 머지 핀볼도 개쩔었는데 게임기도 겸한것도 있었떤것같고 ㅋㅋ
축구겜 되는 필통이 최고였지.
93년도면 모르겠지만 94년도에 국민학교 입학할때 저 필통 많이 가지고 있었다.
나도 있었고
도련님 필통 까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