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케이크 먹고 나오는 뮤지컬
카이도의 회상에서 보여준 여걸 스러운 모습과 달리
뭔가 크게 뒤틀려 버렷다는걸 보여줌
웨딩케이크 먹고 나오는 뮤지컬
카이도의 회상에서 보여준 여걸 스러운 모습과 달리
뭔가 크게 뒤틀려 버렷다는걸 보여줌
미친줄은 알았지만 식인마일줄은
크림을 씹었을때 튀는 빨간꽃잎이 피를 암시하면서 식인을 한거처럼 보여주죠
머리통을 뜯어먹는 상황일지도
의식적으로 숨겨둔 기억이 치매와 동시에 할매를 덮친다!
위에 크림 뜯는건 식인을 했었다는 암시인가
록스에 있을때만 해도 꿈에 가득차있었지만
나오고 자기 세력을 만들며 점차 꿈에서 뒤틀렸을지도
좀 신기한게
어린 빅맘->현재의 빅맘은 식탐 조절 못하는 애어른 이미지가 딱 맞는데
중간의 젊은 빅맘은 카타쿠리마냥 평소에는 이성적이고 절제하면서 풀어질 때만 단거 찾을거 같은 인상임
대체 록스 시절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미친줄은 알았지만 식인마일줄은
위에 크림 뜯는건 식인을 했었다는 암시인가
머리통을 뜯어먹는 상황일지도
크림을 씹었을때 튀는 빨간꽃잎이 피를 암시하면서 식인을 한거처럼 보여주죠
어릴때 디저트 먹다가 마더 카르멜이랑 애들도 잡아먹은거 같던데
그때 그 생일파티를 본 거인족의 반응이라던가 식인을 했다는 암시가 쫙 뿌려져있음
그리고 그와 동시에 검은수염이 흔들흔들열매를 손에 넣은 방법도 알려주고
빅맘 치매 온거네
의식적으로 숨겨둔 기억이 치매와 동시에 할매를 덮친다!
그런건 일단 본인이 알았어야해서
아예 무자각으로 다 먹어치운거라 기억이 되돌아온다거나 그런건 불가능할거같은데
록스에 있을때만 해도 꿈에 가득차있었지만
나오고 자기 세력을 만들며 점차 꿈에서 뒤틀렸을지도
정치나 국가 통치라는게 생각대로 안되는거니까
젊을때 빅맘은 이쁘네
치매와 비슷한 유아퇴행 증상이 아닐까.
근데 식인은 이미 애기때 했잖아
지금은 그냥 노망난건가
일종의 은유인듯
좀 신기한게
어린 빅맘->현재의 빅맘은 식탐 조절 못하는 애어른 이미지가 딱 맞는데
중간의 젊은 빅맘은 카타쿠리마냥 평소에는 이성적이고 절제하면서 풀어질 때만 단거 찾을거 같은 인상임
대체 록스 시절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거프의 머리콩 당해서 저래된건가?
의외로 록스 본인 말고 흰수염 시키 빅맘은 별 부상없이 세력을 크게 키울 정도의 여력이 남았었음
어떻게 보면 빅맘에겐 그때 먹었던 고아원장이랑 애들이 인생 최초의 만찬이자 행복한 기억이었을테니까...
근데 연출은 ㄹㅇ 소름돋더라
잔혹동화 그 자체
혹시 나이 40넘어서 빅맘이 자기가 카르텔 잡아먹었다는거 깨달은거 아닐까?
그때의 행복한맛 = 식인
청소년 기엔 용케 멀쩡한 모습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