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30대후반정도 되보이는
뚱뚱한 청년이 제옆자리에 앉았는데
몬가 형용할수 없는 싫은 냄새가 나서
참고가는데 자리를 옮기고 싶어서 혼났네요
혼자사는 친구놈은
빨래를 어떻게 하는지 맨날 옷에서
홀애비 냄새가 납니다. 그래도 참을 만은
한데 피죤좀 넣어서 빨라고 해줬네요
저도 요새 나이를 먹으면 냄새가 난다고해서
특히 세수할때 인중이나 귀뒤 그리고 목도
깨끗이 씼고 ㄸㄲ나 ㄲㅊ도 신경써서 잘 닦고 다닙니다.
혹시라도 나한테도 홀애비 냄새날까봐 신경쓰이네요
https://cohabe.com/sisa/2409799
나이를 먹을수록 냄새에 신경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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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부분추가요.
여자랑 같이 살면 냄새가 중화된다고 하는데 혼자 살면 아무래도 냄새가 강하겠죠ㅜㅜ
안 씻으면 같이 살아도 똑같아요..ㅎㅎ
아 그렇군요. 호르몬이 중화되는게 아니라 씻으라는 잔소리에 자주 씻어서 깨끗해지는거구나ㄷㄷㄷ
홀애비가 아니라도 나이들면 다 냄새 많이 나죠...
자신만 잘 모르고..ㅇㅅㅇ;;;
북북박박 깨끗이 씻어야죠
여자도 나이들면 냄새나요
입었던 옷 자주 세탁하세요
잘 안씻는 중국인 아닐지...ㄷㄷㄷ
피지나 땀에서 세균번식하면서 나더라구요. 세탁,샤워방법,먹는 음식이 중요한것 같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주요 부위 잘 씻기 + 향수
간이 안좋으면 답없음
호르몬 때문 아닐까요?